AI 핵심 요약
beta- 전국 아파트 경매 3614건, 적체가 6개월째 이어졌다.
- 전국 낙찰률 35.4%, 낙찰가율 84.7%로 동반 하락했다.
- 서울·경기·지방 모두 선호지역만 강세, 양극화 심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대형 면적 유찰로 낙찰가율 97.0% 하락…중저가 단지 수요는 여전
경기 북부 유찰 늘며 낙찰률 급락 불구, 남부 선호지역 낙찰가율은 고공행진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전국적으로 아파트 경매 물건이 쌓이면서 주요 경매 지표들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지역과 단지 특성에 따라 낙찰가율이 큰 편차를 보이는 등 시장 내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7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6년 8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614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2874건) 대비 약 26% 증가한 수치로, 6개월째 3000건을 넘기며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낙찰률은 35.4%로 전월보다 1.9%p 하락했으며, 낙찰가율 역시 0.7%p 떨어진 84.7%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서울의 경우 낙찰가율이 97.0%로 전월 대비 4.0%p 떨어졌다.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대형 면적 및 나홀로 아파트가 감정가의 60~80% 선에 매각되며 평균 수치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재건축 기대감이 있거나 중랑구, 노원구 등 거주 여건이 양호한 중저가 아파트는 감정가를 뛰어넘는 고가 낙찰이 이어지며 강세를 유지했다.
경기도 아파트 경매 시장은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의정부, 파주 등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유찰이 잦아지면서 낙찰률은 올해 최저치인 37.7%로 급락했다. 반면 낙찰가율은 하남, 화성 동탄, 용인 수지, 성남 분당 등 남부 선호지역에 수요가 몰리며 전월보다 3.0%p 오른 89.8%를 기록해 2년 만에 최고치를 썼다.
인천은 부평구와 미추홀구의 저층 소규모 아파트가 유찰을 거듭하며 낙찰률(32.7%)과 낙찰가율(79.1%)이 동반 하락했다.
지방권역에서는 울산의 낙찰가율이 84.4%로 전월 대비 5.7%p 뛰어올라 전국 최고 상승폭을 보였고, 부산(80.1%)도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대구(79.5%)와 대전(83.2%)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7개 도 지역 중에서는 경북과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내림세를 면치 못했다.
[AI Q&A]
Q. 8월 전국 아파트 경매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A. 전국적으로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6개월 연속 3000건을 웃돌며 물건 적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 평균 낙찰률은 35.4%, 낙찰가율은 84.7%로 전월 대비 모두 하락하며 전반적인 지표 약세를 보였습니다.
Q.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원인과 돋보인 지역은 어디입니까?
A. 서울의 평균 낙찰가율은 대형 면적 아파트와 나홀로 단지들이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에 매각되면서 전월보다 4.0%p 하락한 97.0%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중저가 아파트 비중이 높은 중랑구와 노원구 등은 주거 여건과 정비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감정가를 웃도는 낙찰이 이어지며 뚜렷한 강세를 보였습니다.
Q. 경기도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 나타난 특징적인 양극화 현상은 무엇인가요?
A. 경기 북부(의정부, 파주 등) 지역의 유찰 증가로 전체 낙찰률은 올해 최저치인 37.7%로 급락했습니다. 반면, 하남시, 화성시 동탄구, 성남시 분당구 등 남부 핵심 선호 지역에는 수요가 몰리면서 경기도 전체 평균 낙찰가율을 2년 만에 최고치인 89.8%까지 끌어올리는 극명한 대비를 이루었습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