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5일 KT를 6-3으로 꺾었다
- 하주석 호수비와 나성범 투런포가 빛났다
- 양현종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10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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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하주석의 호수비와 나성범의 쐐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이날 경기 전까지 선두였던 KT 위즈를 이틀 연속 제압하고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확보했다.
KIA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2연패 뒤 2연승을 거둔 KIA는 주말 3연전 첫 두 경기를 모두 잡았다. KIA는 65승 2무 52패를 기록했다. KT는 69승 3무 45패가 됐다.

KIA는 1회초 먼저 한 점을 허용했다. 선발 양현종이 최원준에게 2루타, 김현수에게 내야 안타를 맞은 뒤 샘 힐리어드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0-1로 끌려갔다.
KIA는 2회말 균형을 맞췄다. 해럴드 카스트로가 볼넷을 골랐지만 나성범의 유격수 땅볼로 주자가 바뀌었다. 이어 한준수의 내야 안타 때 KT 수비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나성범이 3루까지 진루했다. 김호령의 유격수 땅볼 때 나성범이 홈을 밟아 1-1이 됐다.
KIA는 3회초 다시 리드를 허용했다. 양현종이 안현민에게 볼넷, 힐리어드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뒤 2사 1, 3루에서 폭투를 범해 1-2가 됐다. 5회초에는 힐리어드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힐리어드의 시즌 32호포로 KIA는 1-3까지 뒤졌다.
하지만 KIA는 5회말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하주석이 중전 안타를 날렸고, 박재현의 2루수 땅볼 때 KT 2루수 김상수의 실책이 나오며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김선빈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선빈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도영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카스트로가 유격수 땅볼로 김선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KIA는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KIA는 6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성영탁이 6회초 김상수, 한승택, 손민석을 차례로 범타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초에는 곽도규가 위기를 넘겼다. 최원준에게 볼넷을 내준 뒤 안현민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 2루에 몰렸지만 힐리어드와 김민혁을 범타로 돌려세우며 한 점 차 리드를 지켰다.

승부처는 8회초였다. KIA는 조상우가 허경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희생번트와 몸에 맞는 공, 류현인의 빗맞은 중전 안타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KIA는 전상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타석에 들어선 최원준이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유격수 하주석이 몸을 날려 잡았다. 하주석은 곧바로 일어나 2루 베이스까지 직접 뛰어가 귀루하던 장진혁보다 먼저 베이스를 터치했다.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가 올라가며 KIA는 최대 위기를 실점 없이 넘겼다.
위기를 넘긴 KIA는 8회말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카스트로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나성범이 전용주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나성범의 시즌 27호포로 KIA는 6-3까지 달아났다. 나성범은 이 홈런으로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도 완성했다. 이후 KIA 불펜이 KT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8회초부터 등판한 전상현은 5개의 아웃카운트를 책임지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3실점(3자책점)으로 버티며 시즌 10승(6패)째를 거뒀다. 개인 통산 승수도 196승으로 늘렸다.
타선에서는 김선빈이 역전의 발판을 놓은 2타점 3루타를 터뜨렸고, 카스트로가 결승 타점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8회말 시즌 27호 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하주석은 안타와 함께 8회초 결정적인 더블아웃 수비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KT 선발 로건 앨런은 6이닝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패전을 피하지 못했다. 힐리어드는 시즌 32호 홈런을 포함해 타선을 이끌었지만 KT는 7회와 8회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편 KBO리그 역대 최연소 40홈런에 도전한 김도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시즌 39홈런을 기록 중인 김도영은 6일 광주 KT전에서 다시 기록에 도전한다.
KT 베테랑 투수 우규민은 8회말 등판해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901번째 출장을 달성했다. 통산 901경기에 출전한 2위 류택현(前 LG·OB)과 동률을 이뤘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9월 5일 광주 KIA-KT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