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4일 불꽃축제와 마라톤 교통대책을 밝혔다.
- 5일 여의도 불꽃축제에 100만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 6일 도심 마라톤으로 주요 도로가 탄력 통제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효대교·여의동로 통제, 여의나루역 무정차 가능
6일 세종대로·을지로 등 주요 도로 탄력적인 통제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이번 주말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와 'YTN 서울 TOUR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여의도와 도심권 일대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불꽃축제에는 약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추산됐다.
4일 서울시·경찰에 따르면 불꽃축제는 이날 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 오후 1시~10시 여의도 일대에서 본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행사 기간 경찰, 소방, 자치구(영등포·용산·동작·마포), 한화그룹과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한다. 안전 인력 6800명을 투입하고 펜스 등 안전 장비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여의도와 이촌 일대에는 응급의료소 6곳을 설치하고 한강에 순찰선 45척을 배치한다. 이날 저녁부터 행사장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 한강공원 주요 진·출입로에 인력이 배치된다.
본행사 불꽃쇼는 5일 저녁 8시에 시작한다. 이날 원효대교는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3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전면 통제돼, 해당 구간을 지나는 버스 노선은 임시 우회 운행된다.

지하철은 본행사 전후의 승객 집중에 대비해 5호선을 18회, 9호선을 65회 증편하고, 행사장 인근 21개 역사에는 평소 대비 최대 5배 많은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5호선 여의나루역은 행사 당일 인파가 몰리면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가 폐쇄될 수 있다. 한강버스도 미운항 또는 단축 운항한다.
행사가 끝난 후 오후 10시~11시에는 여의도환승센터와 여의도역을 경유하는 버스 26개 노선이 집중 배차된다. 원효대교는 불꽃 설치와 해체를 위해 5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3시까지 양방향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경찰은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나 한강 교량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견인 조치를 포함한 집중 단속을 펼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한 뒤 "올해 처음으로 불꽃축제가 이틀간 열리는 만큼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시와 경찰·소방·자치구가 함께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대책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효대교 활용과 일부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 등 교통 통제가 예정된 만큼, 시민들은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유 있게 이동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 속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축제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6일에는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서울 도심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서울시청 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사거리와 종로, 을지로, 청계천로를 거쳐 무교로로 돌아오는 코스다.
이에 따라 세종대로사거리~흥인지문사거리(06:30~09:15),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사거리(06:30~08:50), 을지로1가사거리~을지로3가사거리(07:40~09:10), 청계천로 일대(07:45~10:30) 구간 등이 마라톤 주자 통과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통제된다.
경찰은 주말 동안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약 1600명을 행사장 주변에 집중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와 교통 소통 관리에 나선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시 교통정보 포털 '토피스(TOPIS)'나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서울경찰 교통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