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4일 청년 딸기농가에 검경교육을 했다
- 농가 5명 대상 화아분화 판별과 정식 시기를 익혔다
- 시는 딸기 재배기술 향상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30대 청년농 중심 현미경 검경…생육상태 따른 적정 정식시기 판단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청년 딸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적기 정식을 지원하기 위해 현미경을 활용한 화아분화 검경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날까지 이틀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지역 딸기 재배농가 5명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 검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가가 직접 딸기묘의 화아분화 상태를 판별하고 적절한 정식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아분화 검경이 가능한 현미경을 보유한 20~30대 청년 딸기 농가를 중심으로 소규모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딸기는 정식 전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아분화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식하면 영양생장이 지속돼 출뢰와 개화가 늦어지고 첫 수확 시기도 지연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육묘기 고온 등 기상환경 변화로 화아분화 시기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관행적인 정식일보다 묘의 실제 생육 상태를 확인해 정식 시기를 결정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에는 이경희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화아분화 원리와 단계별 판별 방법, 검경 결과에 따른 적정 정식 시기 판단 요령 등을 설명하고 현미경을 활용한 검경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직접 재배 중인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화아분화 진행 단계를 판별하는 과정을 반복 실습했다. 이를 통해 교육 이후에도 농가 스스로 화아분화 여부와 적정 정식 시기를 판단할 수 있도록 현장 활용 능력을 높였다.
농가별 육묘 상태에 대한 개별 컨설팅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농가들의 화아분화 검경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농가 대상 화아분화 검경 교육을 확대해 지역 딸기 농가의 재배 기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