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스뱅크가 2일 DBS그룹 경영진과 만났다.
- 이은미 대표는 혁신 경험과 신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 양측은 은행업의 미래와 AI 활용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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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핌] 전미옥 기자 = 토스뱅크는 싱가포르 기반 동남아시아 최대 금융그룹인 DBS그룹의 경영진과 만나 한국 인터넷전문은행의 혁신 경험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DBS그룹의 탄수샨 CEO와 이사회 및 그룹경영위원회 임원진 33명을 맞이했다.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와 박진현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2021년 10월 출범 이후 토스뱅크가 금융 시장에서 이뤄낸 변화를 소개했다. '지금 이자 받기', '함께대출' 등 신규 서비스로 금융 소비 문화를 바꾼 과정과 기업뱅킹, 주택담보대출 등 신사업 추진 계획, AI 활용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양사가 바라보는 은행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DBS그룹은 1968년 싱가포르개발은행으로 출범한 싱가포르 최대 은행이다. 아시아를 선도하는 금융기관 중 하나로 시가총액 기준 세계 20대 은행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글로벌 금융 전문지 Global Finance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은행'과 '세계 최고의 AI 은행'에 선정됐다. 탄수샨 CEO는 2025년 3월 취임한 DBS그룹 최초의 여성 CEO다.
토스뱅크는 올 4월 포브스 'The World's Best Banks 2026'에서 4년 연속 국내 은행 1위에 올랐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89억 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고객 수는 지난달 기준 1600만 명을 넘어섰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