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PE가 2일 AI 수요로 분기 실적을 웃돌았다
- HPE는 2026년과 2027년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
- HPE는 오라클 협력 확대 속 공급 부족을 우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2026·2027 회계연도 성장 전망 모두 상향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인공지능(AI) 관련 네트워킹 및 서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내놓고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
다만 HPE 주가는 2일(현지시간) 정규장을 1.89% 상승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4% 넘게 락 중이다.
HPE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122억1000만달러(약 1조7094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19억1000만달러(약 1조6674억원)를 웃돈 수준이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11달러로 시장 예상치 93센트를 상회했다.
AI 모델 구축과 학습에 필요한 고성능 서버 수요가 클라우드 컴퓨팅 대기업과 대형 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난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기업들의 IT 인프라 지출도 AI 투자와 서버 교체 주기, 데이터센터 용량 확대 수요에 힘입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리 마이어스 HPE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AI, 특히 기업 내 AI 도입과 관련한 시장의 순풍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HPE는 기업 고객들이 지난 2025~2026 회계연도 동안 AI 시스템을 시험하고 초기 구축에 나선 데 이어, 실제 생산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AI 투자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 2026·2027년 성장 전망 일제히 상향
HPE는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33%에서 34~37%로 상향했다.
조정 EPS 전망도 기존 3.35~3.45달러에서 3.75~3.85달러로 높였다.
2027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8~12%에서 13~17%로 상향했다. 조정 EPS 성장률 전망 역시 기존 12~16%에서 16~20%로 높였다.
마이어스 CFO는 기업들의 AI 도입이 현재 회계연도를 넘어선 이후에도 HPE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 오라클과 AI 인프라 협력 확대…공급 부족은 변수
HPE는 이날 오라클과의 협력 확대도 발표했다. 오라클의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라클의 AI 데이터센터에 HPE 주니퍼 네트워킹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다만 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따른 부품 공급 부족은 여전히 변수로 꼽힌다.
마이어스 CFO는 메모리를 가장 큰 공급 병목으로 지목하면서 낸드(NAND), CPU, 드라이브 등이 뒤를 잇고 있다고 밝혔다.
HPE는 부품 확보를 개선하기 위해 장기 공급계약도 체결했다고 설명했는데, 마이어스 CFO는 "수요가 공급을 훨씬 웃돌고 있다"고 강조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