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신철 전 사우디 대사가 30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 그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국방개혁비서관 등을 지냈다.
- 한미동맹과 전작권 전환 현안 해결이 기대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당시 강건작 현 안보실 차장과 호흡 맞춰
"한미동맹과 전작권 전환 염두에 둔 인사"
[서울=뉴스핌] 이영종 전문기자 = 지난 1월부터 사우디아리비아 주재 한국 대사를 맡아온 강신철(58·예비역 육군 대장)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30일 새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강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 46기 출신으로 1990년에 임관해 일선 부대 지휘관을 거쳐 한미연합사 정책과장과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과장을 지낸 군사 전략과 국방 정책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강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말기인 2021년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직무대리를 맡은 뒤 같은 해 12월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됐다.
당시 국방개혁비서관이던 강건작 현 국가안보실 1차장 후임으로 관련 임무를 했으며 이후 국가안보실 조직 개편에 따라 안보·국방전략비서관을 맡아 2022년 5월 정권교체 때까지 근무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과 합참 작전본부장의 요직을 두루 거친 강 후보자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뒤 지난해 대장으로 예편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군사동맹과 연합전력 운용에 밝은 강 지명자를 통해 국방·군사 분야의 최대 현안인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함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단·축소 조치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 문제 등을 원만히 해결해 나가기 위한 인사로 해석된다.
군 관계자는 "핵심 수뇌부 인사들이 계엄과 '내란' 관련 이슈로 대거 낙마하는 상황에서 강 후보자는 현재까지 관련 의혹이 드러난 바 없어 장관 인선 관련 유력 후보군에 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군 요직을 역임한 4성 장군 출신"이라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미래전을 대비한 자주국방 역량 강화와 사관학교 통합 등 국방 혁신의 새로운 길을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58) ▲경성고 ▲육군사관학교 46기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안보국방전략비서관 ▲합참 작전본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한국 대사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