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아한형제들이 28일 천안에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열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 센터는 AI 검수와 RFID 이력관리로 용기 세척·반납을 관리한다.
- 배민은 충청권으로 서비스를 넓히고 천안 고객에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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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충남 천안시에 다회용기 스마트 세척센터를 구축하고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세척센터는 국토교통부와 천안시가 추진하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우아한형제들과 천안시가 함께 구축했다. 센터 운영은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이 맡는다.

고객이 배민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해 주문한 뒤 QR코드로 반납을 신청하면 잇그린이 용기를 수거해 센터에서 세척·품질 검수·이력 관리를 진행한다.
센터에는 인공지능(AI) 비전 자동검수 시스템과 무선인식 전자태그(RFID) 기반 이력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AI가 세척을 마친 용기의 이물질과 파손 여부를 판별하고 RFID로 용기별 세척·사용 이력을 실시간 추적한다.
배민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는 현재 서울 23개 구와 경기·인천·제주 일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천안을 시작으로 충청 지역에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천안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3일까지 1만5000원 이상 다회용기 배달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