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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李대통령 지시에도 노봉법 '해석지침' 보완 결론…靑 "지침 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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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가 28일 노란봉투법 쟁의범위 지침 보완을 결정했다.
  • 이재명 대통령은 하위법령 제정을 지시했지만 노동부는 위임조항 부재를 들었다.
  • 청와대는 시행지침을 우선 적용하고 현장 변화를 보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차례 '시행령 검토' 지시 불구
'법률상 위임조항 없다' 결론 내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고용노동부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과 노동관계조정법 2·3조)의 노동쟁의 범위를 시행령 대신 기존 해석지침을 보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차례 '시행령이나 시행규칙 등 하위 법령 제정'을 지시했지만 노동부는 '법률상 위임조항이 없다'는 결론에 따라 시행지침으로 가닥을 잡았다.

청와대는 28일 "현장에 미치는 효과는 유사하지만 입법예고·규제심사 등 3개월 이상 소요되는 시행령보다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시행 지침을 제정하고자 한다"면서 "지침 적용 후 현장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경우 다른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노동부, 청와대와 지침보완 방안 협의 

올해 3월 시행된 노란봉투법은 '노동쟁의'의 대상을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 경영상의 결정'으로 폭넓게 규정해 논란이 이어져 왔다. 삼성전자 노조의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와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문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국무회의에서 김영훈 노동부 장관에게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도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 법령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김 장관이 "모법(노란봉투법)에 위임 규정이 없다"면서 시행령 제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이 대통령은 "노란봉투법에 의한 쟁의 대상인지 아닌지에 대해 명확한 규정, 예를 들면 사례나 이런 것들을 명확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면서 "해석과 지침은 다르다. 해석은 그냥 의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률의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정하는 것은 헌법이 정한 행정부의 권한"이라며 "법에 없으니까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거듭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노동부는 추가 검토를 거쳐 모법에 시행령 위임조항이 없는 상태에서 시행령을 만드는 것은 행정부 월권 논란이 있다고 판단해 지침 보완으로 결론냈다. 노동부는 청와대와 지침 보완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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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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