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검찰이 수천만원 투자 사기 혐의를 받는 가수 장윤정 씨의 모친 육모 씨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서범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육씨의 사기 혐의 첫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육씨는 지난 2024년 투자 명목으로 지인들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후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기죄로 이미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다가 피해금도 적지 않고 피해 회복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육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건강 상태가 안 좋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육씨는 눈물을 흘리며 피해자에게 잘못했다고 발언했다.
육씨에 대한 선고기일은 다음달 10일 오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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