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27일 추석 대비 도축검사 시간을 늘렸다.
-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위생·방역관리를 강화했다.
- 축산물 안전 확보와 전염병 유입 차단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전시가 도축검사 시간을 늘리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지역 도축장의 검사 시간을 확대하고 위생·방역관리를 집중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지역 도축장에서는 평소 하루 평균 소와 돼지 1000여 마리가 도축된다. 추석 성수기에는 도축 물량이 평소보다 약 30% 늘어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평일 도축검사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8시에서 오전 7시 30분으로 30분 앞당긴다. 검사 종료 시간도 기존 오후 5시에서 당일 도축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로 연장한다.
현장에서는 수의사인 도축검사관이 가축의 생체검사를 비롯해 도축 전 과정을 확인하고 질병 감염 여부를 점검한다. 유해 잔류물질과 미생물 검사도 강화해 기준에 맞지 않는 축산물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성수기 도축장 출입 차량이 증가하는 만큼 방역도 강화한다. 도축장 내·외부와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을 확대하고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 여부도 집중 관리한다.
정태영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에는 축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만큼 도축 단계부터 철저하게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생과 방역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