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재가 25일 아스널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 뮌헨 생활과 입지에 만족해 잔류 의지를 밝혔다
- 김민재는 도르트문트전 풀타임으로 우승에 기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의 영입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뮌헨에서의 생활과 입지에 만족하며 잔류 의지를 분명히 했다.
독일 매체 'TZ'와 현지 소식통 필립 케슬러 등은 25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최근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으나 즉시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핵심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의 장기 부상 이탈에 대비해 김민재 영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김민재의 거절로 영입이 무산되자 빠르게 대체자 탐색에 나섰고 애스턴 빌라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에즈리 콘사를 6000만 유로(약 975억 원) 수준에 영입했다.

김민재를 원한 EPL 구단은 아스널만이 아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 애스턴 빌라 등 복수 구단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으나 김민재 측은 모든 제안을 물리쳤다.
김민재가 EPL 팀들의 구애를 뿌리친 배경에는 뮌헨 생활에 대한 만족감과 팀 내 확고한 입지가 있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의 두터운 신뢰도 한몫했다. 콩파니 감독은 최근 아시아 투어 당시 "김민재는 수비 괴물이며 엄청나게 빠르다. 경기장 안팎에서 늘 올바른 답을 보여주는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극찬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 역시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막스 에베를 스포츠 디렉터는 한때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으나 현재는 팀의 핵심 자원으로 분류해 이적 논의를 전면 중단했다.
김민재는 이미 실력으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와 우승을 이끌었다. 네 번째 분데스리가 시즌을 앞둔 김민재는 주전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가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