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캠코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압류재산 1659건을 온비드에 입찰한다고 21일 밝혔다.
- 공매 물건은 부동산 1609건, 동산 50건이며 수도권 주거용도 197건 포함됐다.
- 감정가 70% 이하 물건이 879건으로, 캠코는 권리관계 확인을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공공자산 거래 플랫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1659건을 입찰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찰 결과는 27일 발표된다.
이번 공매 물건은 부동산 1609건과 동산·기타자산 50건으로 구성됐다. 부동산 가운데 토지가 975건으로 가장 많고 주거용 건물 356건, 상가·업무용 건물 230건, 산업용 및 기타 특수용 건물 17건 등이 포함됐다.

주거용 건물 중에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97건도 포함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를 비롯해 부산 강서구 아파트, 경기 광주시 다가구주택 등 다양한 주거용 부동산이 매각 대상이다.
특히 전체 공매 물건 가운데 감정가의 70% 이하로 가격이 책정된 물건은 879건에 달한다. 일부 토지와 주택은 감정가의 절반 수준까지 매각 예정가격이 낮아진 물건도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체납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가 매각하는 절차다. 입찰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매 물건과 입찰 결과 등 관련 정보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매 예정가격은 매회 입찰에서 유찰될 경우 10%씩 낮아진다. 다만 입찰자는 가격만 보고 참여하기보다 해당 물건의 권리관계와 임차인 여부, 지적 및 행정상 제한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이 매수자에게 발생할 수 있고 세금 납부나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캠코는 입찰 전 공부 열람과 현장 확인 등을 통해 물건의 권리관계와 실제 현황을 꼼꼼히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캠코는 1984년부터 체납 압류재산을 처분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징세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회수한 체납세액은 1조6347억원에 이른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