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에코플랜트가 21일 2분기 매출 5조1507억원을 기록했다.
- 반도체·AI 사업이 매출의 78%를 차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 주택·건축 부문은 미분양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266% 증가
AI·반도체 매출 비중 78%
솔루션 부문은 미분양 손실 부담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SK에코플랜트의 사업 무게중심이 빠르게 반도체와 AI(인공지능)로 이동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전체 매출의 약 78%를 반도체 모듈·재활용과 반도체·AI 시설 구축 사업이 차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주택·건축 사업에서는 미분양 관련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다.

21일 SK에코플랜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조1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66% 급증한 5336억원이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0조5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1조4650억원)은 386.1% 늘었다.
실적 성장은 AI 인프라 프로젝트 확대와 반도체 사업이 이끌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에셋 라이프사이클 부문(반도체 모듈 제조 및 재활용 사업) 2조1500억원(45%) ▲하이테크 부문(반도체·AI 시설 구축 사업) 1조8320억원(33%) ▲솔루션 부문(건설 사업) 9650억원(18%) ▲가스&소재 부문(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및 산업용 가스 판매) 2040억원(4%)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AI 인프라·반도체 사업 실적이 호조를 기록했다"며 "반도체 팹, AI 데이터센터, 소재 등 AI·반도체 밸류체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AI 인프라 사업 수주 및 실적 확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SK트리켐과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등 반도체 소재 기업 4곳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반도체 팹과 AI 데이터센터 설계·시공에서 소재 공급, 사용 후 자원의 생애주기 관리까지 아우르는 사업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주택·건축과 인프라, 에너지 사업 등을 담당하는 솔루션 부문의 수익성은 악화했다. 국내 일부 미분양 사업장과 관련해 2분기 2000억원 이상의 일회성 손실이 반영된 영향이다. 이에 따라 별도 기준 영업손실 21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