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가 16일 잠실서 LG를 6-0으로 완파했다
- 아빌라가 7이닝 무실점, 한유섬·마드리스가 백투백 홈런했다
- SSG는 LG전 위닝시리즈를 1480일 만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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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페드로 아빌라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한유섬·블라이 마드리스의 백투백 홈런(연속 타자 홈런)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완파했다.
SSG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와의 원정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9위 SSG는 시즌 43승 4무 62패를 기록했다. LG는 58승 1무 48패가 됐고, 3위에 머물렀다. SSG는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치며 2022년 7월 이후 1480일 만에 LG전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달성했다.

경기 초반은 투수전이었다. SSG 선발 아빌라는 3회까지 LG 타선을 퍼펙트로 막았다.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도 1회초와 2회초 득점권 위기를 삼진으로 넘기며 4회까지 0-0 균형을 지켰다.
SSG는 5회초 균형을 깼다. 선두타자 마드리스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조형우가 좌익수 뒤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려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홍대인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정준재가 중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정준재는 홈 송구 사이 2루까지 진루했다.
SSG의 공격은 계속됐다. 2사 2루에서 박성한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SSG는 3-0으로 앞서갔다.
6회초에는 홈런 두 방으로 승기를 잡았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유섬이 카라스코의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6m짜리 한 방이자 한유섬의 시즌 2호포였다.
곧바로 마드리스도 홈런을 쏘아 올렸다. 마드리스는 카라스코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SSG는 백투백 홈런으로 5-0까지 달아났다.
LG는 6회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홍창기와 박해민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고, 신민재의 안타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아빌라가 오스틴 딘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SSG는 7회초 한 점을 더 보탰다. 박성한의 2루타와 김재환의 내야 안타, 전의산의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한유섬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6-0으로 격차를 벌렸다.
7회말에는 변수가 있었다. 송찬의 타석 때 파울 타구가 함지웅 주심에게 맞아 경기가 약 10분간 중단됐다. 함 주심은 병원으로 이동했고, 김성철 대기심이 주심을 맡아 경기가 재개됐다.
아빌라는 경기 재개 뒤 2사 1, 3루 위기를 맞았지만 천성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SSG는 8회 전영준, 9회 이건욱을 투입해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SSG 선발 아빌라는 7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4승째를 거뒀다. KBO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7이닝을 소화했고, 시즌 5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한유섬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복귀함에 따라 이날 고별전을 치른 마드리스는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성한과 조형우도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힘을 보탰다.
LG 선발 카라스코는 5.1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8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LG 타선은 6회말 1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SSG 마운드에 막혀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8월 16일 잠실 SSG-LG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