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사상구가 14일 전통시장에 1t 살수차를 투입했다.
- 대형차 못 드는 좁은 골목 열기 식히려 도입했다.
- 9월까지 폭염특보 때 대형차와 함께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월 이후 운영 확대 검토 안전 강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위를 피해 골목 안까지 들어온 것은 대형 살수차가 아니라 1t 간이 살수차였다. 부산 사상구가 전통시장과 이면도로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좁은 길목 맞춤형 폭염 대응에 나섰다.

사상구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전통시장과 주요 이면도로에 1t 간이 살수차를 투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대형 살수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과 상가 밀집 지역의 열기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그간 8t과 16t 대형 살수차를 활용해 주요 간선도로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덕포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주택가 이면도로는 차량 진입이 어려워 살수 혜택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구는 좁은 골목길 이동이 가능하도록 1톤 규모로 특수 제작한 간이 살수차를 도입했다. 간이 살수차는 관내 주요 전통시장과 상가, 주택가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는 9월까지 폭염특보 발령 시 대형 살수차와 간이 살수차를 함께 가동할 계획이다. 주민 호응에 따라 2027년부터는 7월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간이 살수차 도입으로 그동안 살수 혜택이 미치지 못했던 이면도로와 시장 상인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게 됐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