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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마이크로소프트, 중국서 '후퇴'...AI 붐 힘입어 발판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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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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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년 중국 내 지사 15곳을 닫고 후퇴했다.
  • 미중 갈등과 규제 탓에 2023년 철수도 검토했으나 남기로 했다.
  • 애저와 오픈AI 연계 AI 사업으로 중국서 새 활로를 찾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13일 로이터통신 기사(Exclusive-Microsoft retreats in China, but AI boom helps it keep a window open)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종목코드: MSFT)는 한때 중국 시장 철수라는 선택지를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기업이었다.

2010년 구글이 검열과 사이버공격 우려로 중국 시장에서 철수를 준비하던 당시, 이 결정은 민주화 운동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지만 빌 게이츠와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였던 스티브 발머는 오히려 구글이 과잉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지난 5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중국 내 지사와 합작법인 최소 15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기업 공시 자료를 통해 확인됐으며, 회사 관계자 5명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실상 후퇴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중 한 명은 일부 경영진이 경제적 이익에 비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나치게 크다고 판단해 2023년 중국 시장 철수까지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로서는 철수 계획이 없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4년 기준 중국 매출이 전체 매출의 1.5%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베이징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 건물에 걸린 마이크로소프트 간판 [사진=로이터 뉴스핌]

관계자 5명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중 간 신뢰 저하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중국은 2017년부터 자국산 소프트웨어 사용을 장려해왔으며, 베이징은 이를 더 안전하다고 간주하는 한편 품질 면에서도 윈도우와 오피스에 견줄 만큼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본다. 동시에 첨단기술 수출통제를 포함한 미국의 규제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에서 수익성 높은 AI 및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려는 노력도 제약을 받아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 사업의 미래를 두고 벌인 내부 논의의 구체적 내용이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에서 대규모 사업을 벌이고 있는 다른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자사의 노출도를 재검토하고 있다. 애플(AAPL)은 2026년 말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대부분을 인도에서 생산할 계획이며,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테슬라(TSLA)가 중국 사업 분리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 3명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결국 중국에 남기로 한 것은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처럼 해외 사업 관리를 위해 서구 기술이 필요한 중국 기업들을 상대로 수익성 있는 사업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 중 2명은 세계적 수준의 중국 엔지니어링 인재에 대한 접근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현지 거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전 중국법인 대표 알랭 크로지에는 로이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느 기술기업보다도 깊은 수준의 정부와의 관계를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정학적 요인 때문에 다소 힘든 날들도 있었지만, 위기라고 할 만한 상황은 없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중국 사업을 둘러싼 내부 논의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았지만, 회사가 "모든 국제 공급업체에 적용되는" 규제 환경 속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 대한 의지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중국 사업의 현황이 시장 경쟁과 규제 요구,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트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 정부 최고위층과 관계를 맺어온 역사는 199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게이츠는 1994년 첫 방중길에 장쩌민 국가주석을 예방했으며, 장 주석은 그에게 중국 역사를 공부해볼 것을 권했다고 한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산당과의 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부와 함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에 공동 투자했고, 이후 알파벳(GOOG) 산하로 편입된 구글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검열 요구에도 순응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 들어 미국 기업들이 워싱턴의 해외 정부 감청을 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중국은 서구 기술에 대한 경계심을 점차 강화했다. 중국의 대기업 대부분이 국유기업이거나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 특히 문제가 됐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 중국 정부판'을 내놓았으며,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 출시는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가 재정부 관료들과 직접 협상한 결과였다. 2021년까지 중국 사업을 이끌었던 크로지에는 해당 제품이 일부 정부 기관에 채택되긴 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대했던 만큼 확산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윈도우 발표가 이뤄진 2017년 무렵 중국 정부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구매를 위한 체계라고 자평하는 새로운 조달 지침을 도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우를 포함해 어떤 외국산 운영체제도 중국 정부로부터 이 정책에 부합한다는 인정을 받지 못했다.

워싱턴 소재 DGA-올브라이트스톤브리지그룹의 중국 기술정책 전문가 폴 트리올로는 이러한 비적합 판정이 곧 제품 사용 금지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술 담당자들이 더 많은 보안 점검과 추가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감시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로이터가 2023년 12월부터 2026년 5월 사이 발간된 중국 정부의 컴퓨터 시스템 조달 지침 6건을 검토한 결과, 이 중 5건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추천하지 않았다. 나머지 1건은 윈도우10 중국 정부판을 포함했지만 구체적 설명 없이 사용 시 "추가 관리 요건"이 적용된다고 명시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재정부는 관련 규제가 마이크로소프트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불공정한 경쟁 환경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온 중국 내 미국 기업들은 미중 관계 악화로 신뢰가 한층 더 흔들리고 있다. 주중 미국상공회의소의 최근 기업환경 설문조사에서 중국을 최우선 글로벌 투자처로 꼽은 응답 비율은 52%로, 2019년의 62%에서 하락했다.

중국 정부의 선호 기술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려던 시도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민간 부문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았다. 회사 관계자 2명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나 초고속 패스트패션 기업 쉐인 같은 회사들은 서구 고객을 상대하는 핵심 사업을 운영하며 해외 규제 준수를 위해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에 의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중국 기업 고객들에게 중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오픈AI 등의 서구 AI 모델에 애저를 통해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 3명에 따르면 2020년대 중반에 이르러 중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중국 관련 최대 사업으로 성장했다. 다만 이 중 2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글로벌 매출 규모에 비하면 여전히 작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오픈AI와 같은 제3자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이러한 AI 사업의 지속가능성에도 의문을 제기해왔다. 중국 기업들이 키미(Kimi)와 같은 자국산 AI 모델을 사용할 경우 애저가 필요하지 않은데, 이들 모델은 서구 대안 모델에 비해 경쟁력을 갖춰가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오픈AI와 시인은 관련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90년대부터 중국의 기술 인재 기반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상업 지향적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것과 더불어 첨단기술에 주력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차이나도 설립했다. 이 연구소 출신 인사들 중에는 AI 선도기업 센스타임과 딥시크의 고위 경영진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최근의 정치적 압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재 유지 능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와 AI 모델에 대한 미국의 수출통제로 중국 소재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들의 최첨단 기술 접근이 제한됐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2023년 미국 의회에서 회사가 양자컴퓨팅을 비롯한 민감 기술 관련 연구를 중국에서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 2명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연구소 폐쇄까지 검토했지만 결국 핵심 인재 일부를 다른 곳으로 재배치하는 쪽을 택했다. 미국이 AI 수출 규제를 시작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차이나, 현재의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는 밴쿠버와 싱가포르, 도쿄에 새 연구소를 열었다.

다만 개발자들에게 중국을 떠나도록 설득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2024년 우수 엔지니어 1000명에게 미국을 비롯한 서구 3개국으로의 이주 기회를 제공했지만, 이를 수락한 인원은 약 3분의 1에 그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연도에 이주 기회를 제공한 사실은 확인했지만 더 이상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관계자 2명은 많은 고위급 엔지니어들이 대신 중국 내 대학이나 기술기업으로 이직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가족과 가까이 지내면서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 국내 경쟁사들의 인력 빼가기 시도에도 맞서왔다. 2010년대 중반 이직률은 약 17%에 달했지만, 크로지에에 따르면 바이트댄스 관련 사업 등 신사업을 키우고 직원들에게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면서 이를 10% 미만으로 낮췄다.

그는 "인력 규모나 그곳에서 개발했던 일부 사업들에는 부침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중국에, 중국 기업들을 위해 기술을 들여오겠다는 원칙만큼은 단 한 치도 바꾼 적이 없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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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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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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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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