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6일 로이터통신 기사(Microsoft opens its largest India data center hub as AI race heats up)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종목코드: MSFT)가 지난 6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인도 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가동했다. 회사는 아다니 그룹과 HDFC 은행 등을 초기 이용 고객으로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AI 시장을 둘러싼 경쟁사들과의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 사우스 센트럴'로 명명된 이번 시설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 내 클라우드 리전을 4곳으로 늘리게 됐다. 기존의 푸네, 첸나이, 뭄바이 데이터센터에 더해진 것으로,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윈도우 제조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10억 명이 넘는 인터넷 사용자를 보유한 시장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풍부한 기술 인재 풀을 갖춘 인도 시장에 승부를 걸며, 인도 내 사업 확장에 약 205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애저(Azure)가 지난 2년간 인도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밖에도 인도의 억만장자 무케시 암바니가 이끄는 지오(Jio)와 함께 인도 내 데이터센터 2곳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푸니트 찬독 마이크로소프트 인도 법인 대표는 AI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있는 곳, 팀이 일하는 곳,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곳과 가까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시설이 "그러한 기반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경쟁사인 알파벳(GOOG)과 아마존(AMZN) 역시 방대한 잠재 AI 이용자 풀을 보유한 인도 시장을 겨냥해 데이터센터 확충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들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아니다. 환경단체들은 당국이 인도 내 구글 데이터센터 허브 건립 계획을 수자원과 야생동물에 미치는 위험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신속하게 승인해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도 정부는 해당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