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작구가 13일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 다음 달 7일부터 11월 2일까지 8회로 운영한다.
- AI 취업교육과 사후관리로 자립까지 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20명 내외 모집 예정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동작구는 관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고립·은둔 청년 사회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립·은둔 청년은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를 거의 하지 않고 집이나 자신의 공간에 머무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는 청년을 뜻한다. 구는 지난해 처음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 한 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세 명이 진로를 구체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기존 정서 회복 중심 프로그램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역량 교육과 사후관리를 추가했다. 일상과 대인관계 회복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자립까지 지원한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동작청년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음열기 ▲마음치유 ▲사회도약 등 3단계로 구성된다.
'마음열기' 단계에서는 향기테라피 등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음치유' 단계에서는 성격 유형과 직업가치관 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실제 직무 상황을 활용한 소규모 협동 과제를 수행하며 대인관계와 협업 경험을 쌓는다.
마지막 '사회도약' 단계에서는 실제 채용공고를 분석해 개인별 진로계획을 세운다.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면접 등 취업 컨설팅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청년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안내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20명 내외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홍보 포스터 QR코드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전상담을 거쳐 거주·연령 요건, 고립 위험 수준,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2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고립과 은둔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다시 사회와 연결되기 어려운 만큼 편안하게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발견하고 일상과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서 회복부터 취업 지원까지 세심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