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교육청이 12일 AI 역사교육 영상을 공개했다
- 유관순·안중근 등 독립운동가를 학교 모습으로 구현했다
-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0만 회를 넘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광복절을 앞두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담은 역사교육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복절을 앞두고 전날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AI 기획영상 '영웅들이 학교에 오다!'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게시 하루 만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김구 등 독립운동가들이 오늘날 학교에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AI 기술로 구현했다.
유관순은 여고생, 안중근은 양궁부 선수, 윤봉길은 역사교사, 김구는 교장으로 등장해 학교 곳곳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독립운동가들이 대전시교육청 청사 앞 광장에서 시민·학생들과 함께 만세를 외치는 장면을 담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구성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독립운동가를 단순히 역사책 속 인물로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의 학교와 일상 속에서 그들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생각할 수 있도록 영상을 기획했다.
특히 광복 81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가 현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역사적 인물과 현재를 연결하는 새로운 호국보훈 교육 콘텐츠를 시도했다.
이번 영상은 시교육청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앞서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도 AI를 접목한 기획영상을 제작했으며, 올해 들어 세 번째 AI 활용 콘텐츠다.
오석진 교육감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이 오늘의 일상 속에 이어지고 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AI교육 1번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도 기술을 다루는 능력 못지않게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AI 윤리교육과 역사를 기억하고 성찰하는 역사인식 교육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