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농식품부가 10일 농촌공간계획 숏폼 15편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 농촌 난개발 대응과 미래 모습 담은 공모전 본선작이 대상이다.
- 9월 전문가·국민투표로 10편 뽑아 총 1200만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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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상작 선정·1200만원 시상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농촌의 난개발과 소멸에 대응해 '살고·일하고·쉬는 공간'으로 농촌을 재편하는 모습을 국민의 시선으로 담은 숏폼 콘텐츠가 온라인 국민투표에 오른다. 본선에 진출한 15편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촌계획학회·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개최한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 15편을 선정하고,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농촌의 미래 모습을 국민의 시선으로 담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공간계획은 난개발과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적이고 분산적으로 이뤄졌던 농촌 개발을 종합적·체계적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제도다. 지난 2024년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도입됐다.
지역이 주도해 농촌공간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농촌협약을 통해 관련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방식이다.
공모는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됐다. 학생과 일반인 등이 작품을 제출했으며 전문가 예비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완성도 등이 우수한 15편이 본선에 올랐다.
이번 온라인 투표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통24' 누리집의 정책참여·국민심사에서 본선 진출작 15편을 감상한 뒤 마음에 드는 작품 3편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본선 심사와 대국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9월 최종 수상작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에는 총 12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대상 1편에는 300만원과 농식품부 장관상 ▲최우수상 2편에는 각 200만원과 농어촌공사장상 ▲우수상 3편에는 각 100만원과 농촌계획학회장상 ▲장려상 4편에는 각 50만원과 농촌계획학회장상을 준다.
수상작은 이후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 농촌계획학회의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홍보할 예정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농촌공간계획이 만들어 갈 농촌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농촌의 변화를 응원하는 한 표가 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