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콩고민주공화국이 6일 구리·코발트 정광 수출을 금지했다.
- 직접 공급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구리 강세 심리는 자극할 수 있다.
- 중신증권은 구리가 톤당 1만5000달러 이상 오를 가능성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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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7일 오후 4시0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 8월 7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콩고민주공화국의 구리·코발트 정광 수출 금지 조치가 글로벌 구리 시장의 강세 심리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신증권은 6일(현지시간) 로이터 보도를 인용해 콩고민주공화국 정부가 구리 정광과 코발트 정광 수출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즉시 시행됐으며, 전략적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광업부 장관이 1년간 수출 예외를 승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번 조치가 글로벌 구리 공급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콩고민주공화국의 2025년 구리 생산량은 348만5000톤으로, 이 가운데 구리 정광 내 함유량은 47만1000톤이었다. 수출된 구리 정광 내 구리 물량은 37만1000톤으로 전체 구리 광산 생산량의 약 0.3% 수준이다.
또한 중국계 기업들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운영하는 구리 사업은 주로 음극동 생산 방식이며, 일부 정광 생산 프로젝트도 현지 제련을 통해 수출 금지 대상에서 제외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생산 차질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시장 심리 측면에서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재 구리 시장은 광산 공급 차질과 재고 감소 우려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수출 금지 조치가 자원국의 원자재 관리 강화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구리 가격 상승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중신증권은 8월 5일 기준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이 톤당 1만4150달러를 기록했다며, 관련 심리가 강화될 경우 구리 가격이 톤당 1만5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구리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개선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중신증권은 구리 업종의 2026~202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12.3배, 10.5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구리 가격 상승과 함께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