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H 대전충남본부가 7일 폭염 취약 고령 입주민 안전점검을 시작했다.
- 20년 이상 된 매입임대주택 100여 가구를 14일까지 순회한다.
- 건강 확인과 물품 전달, 비상연락망 정비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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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기록적인 폭염에 취약한 고령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매입임대주택을 직접 찾아 안전 상태를 살핀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년 이상 된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가운데 냉방시설이 부족한 65세 이상 고령자와 독거노인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폭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직원들은 입주민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냉방 여건을 확인하고 수박과 생수, 이온음료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낮 시간대 외출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온열질환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수칙도 함께 설명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입주민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고 현장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LH는 오는 14일까지 폭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매입임대주택 100여 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폭염은 고령층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재난"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