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6일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연계 과자 상품 '졸면 서로 빵빵과자'를 출시했다
-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사고 인명 피해 457명 중 71.3%가 졸음운전·주시 태만 사고로 집계됐다
- 도로공사는 로고송·영상·과자 포장 QR코드·스티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확산해 인명 피해를 20% 이상 줄이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졸음운전 차량에 경적으로 위험을 알리자는 교통안전 캠페인이 휴게소 간식 상품으로 확대됐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졸면 서로 빵빵' 캠페인과 연계해 '졸면 서로 빵빵과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 태만이 의심되는 차량에 경적을 울려 사고 위험을 알리자는 취지로 지난달 시작됐다. 경적을 위협 수단이 아닌 운전자 간 안전 신호로 활용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3년간인 2023∼2025년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발생한 인명 손실은 45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1.3%인 326명이 졸음운전과 주시 태만 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캠페인 확산을 위해 자체 제작한 로고송을 라디오로 송출하고, 애니메이션 영상을 대전 시내버스와 정류장, 지하철, 휴게소, 졸음쉼터 등에서 상영하고 있다.
고속도로 전광표지와 본선 주변 현수막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알리고 있으며, 매달 휴게소에서 화물차를 대상으로 '졸면 빵빵 왕눈이 스티커'를 무료로 부착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과자는 마카로니와 강냉이, 누룽지 스낵, 건빵 등 4종이다. 입장휴게소를 비롯한 21개 휴게소에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자 포장지에는 '졸면 서로 빵빵'과 '비트밖스'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빵빵과자를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생수 1병을 증정하며, 12일에는 망향휴게소에서 여름 휴가철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경적은 상대 운전자를 위협하는 수단이 아니라 위험을 알리는 안전 신호"라며 "운전자들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유도해 고속도로 인명 피해를 20% 이상 줄일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