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H투자증권은 6일 스맥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분석했다.
- 반도체 특화·웨이퍼 폴리싱 장비 수주 확대와 위아공작기계 인수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 스맥 매출은 41.8% 증가한 2179억원,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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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스맥에 대해 반도체 장비 비중 확대와 위아공작기계 인수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특화 장비와 웨이퍼 폴리싱 장비 수주가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특화 장비와 웨이퍼 폴리싱 장비 수주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반도체향 수주가 실적으로 확인되는 구간에 진입한 만큼 중장기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맥은 공작기계와 자동화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기계사업부에서는 머시닝센터(MCT), CNC선반, 반도체 소재 가공장비 등을 생산하며, ICT사업부는 통신 게이트웨이 장비와 5G 특화망, 전력 ICT 사업을 담당한다. 융복합사업부는 반도체 웨이퍼 폴리싱 장비와 협동로봇,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위아공작기계 인수를 완료하면서 업계 2위권 도약과 사업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반도체 특화 장비 수주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스맥은 반도체 식각·산화 공정에 사용되는 세라믹·쿼츠·실리콘 등 난삭재를 가공하는 전용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3월 약 220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5월 약 104억원, 7월 약 93억원 규모 계약을 추가 체결하면서 연초 이후 반도체 관련 누적 수주는 400억원을 넘어섰다.
기계사업부 수주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비중은 2024년 13%에서 올해 23%, 2028년에는 31%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특화 장비는 일반 공작기계보다 수익성이 높은 만큼 매출 비중 확대가 전사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웨이퍼 폴리싱 장비 사업도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스맥은 2021년 국내 대형 반도체 업체에 첫 폴리싱 장비를 공급하며 시장에 진입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공급 대수는 30대다. 신규 개발한 4.0 모델은 고객사와 공동 개발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첫 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스맥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41.8% 증가한 2179억원,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도체 특화 장비와 웨이퍼 폴리싱 장비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