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페이스X가 4일 지상 이동통신망 구축을 선언했다.
- 샷웰 사장은 미국 3대 통신사와 직접 경쟁하겠다고 했다.
- AT&T·버라이즌·T모바일 주가는 시간 외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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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NASDAQ: SPCX)가 위성통신을 넘어 지상 이동통신망을 직접 구축해 미국 3대 이동통신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같은 선언에 주요 통신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그웬 샷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날 상장 이후 첫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성 기반 서비스와 함께 지상 이동통신망을 구축해 미국 대형 통신사들과 직접 경쟁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샷웰 사장은 "미국의 3대 통신사인 AT&T(NYSE: T),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NYSE: VZ), T모바일 US(NASDAQ: TMUS)의 시장 규모는 연간 약 6천억 달러(약 858조 6천억 원)에 달한다"며 "우리의 서비스가 더 우수할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고객을 제법 많이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샷웰 사장의 강한 도전 발언 직후 AT&T, 버라이즌, T모바일의 주가는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일제히 급락했다.
스페이스X는 이미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통해 위성에서 휴대폰으로 데이터를 직접 송수신함으로써 기존 지상망의 음영 지역을 해소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기지국 타워 등 지상 기반 시설을 직접 구축할 경우, 장기 고객 계약을 무기로 시장을 독점해 온 기존 통신사들과 본격적인 전면전을 벌일 수 있게 된다.
샷웰 사장은 "지상 네트워크 구성 요소를 반드시 구축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위성 자체의 기능뿐만 아니라 완벽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와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