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정부는 8월4일 외국 전자기기 공급기업 대상 세제혜택 확대를 추진했다.
- 소득세법 개정안은 위탁생산업체 세금 면제를 2041년까지 연장해 애플·구글 등 인도 내 생산기업 비용을 낮추도록 했다.
- 이는 제조업 다변화로 인도를 중국 대안으로 육성하고 GDP 내 제조업 비중을 25%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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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India Eyes More Tax Breaks for Electronics in Win For Apple)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인도가 현지 전자제품 제조업체에 기계를 공급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를 추진한다. 애플(AAPL)과 구글 등 인도 내 생산을 늘리고 있는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 정부는 이번 주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위탁 생산업체에 대한 세금 면제 기한을 2041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신원 공개를 조건으로 이같이 전했다. 앞서 해당 세제 혜택은 2031년 종료될 예정이었다. 최신 제안에는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 서버 등 전자제품이 포함된다.
인도 재무부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의회 승인을 거칠 경우 이번 개정안은 애플과 알파벳(GOOGL)의 구글 같은 외국 기업이 자체 자금으로 협력업체용 기계나 시험 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는 아이폰과 구글 픽셀 같은 전자부품 및 기기 제조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위탁 생산업체는 통상 자체적으로 기계를 구매한다. 해당 비용은 전체 생산 비용에 반영된다.
이번 조치는 제조업 다변화를 모색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도를 중국의 대안으로 자리매김시키려는 모디 총리의 최근 행보다.
지난달 인도 정부는 국내 반도체 및 스마트폰 제조 확대를 위해 1조9000억루피(197억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시행된 260억달러 이상의 인센티브에 더해진 것이다. 해당 인센티브는 애플과 삼성전자(005930) 등 기업 유치에 기여했다. 애플의 인도발 아이폰 수출은 이에 따라 급증했다.
다만 제조업은 여전히 인도 경제의 취약 부문으로 꼽힌다. 제조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로 정부 목표치인 25%를 밑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