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비자가 3일 바이오캐치를 24억달러에 인수했다
- 비자는 바이오캐치 기술로 사기·보안 서비스를 강화한다
- 바이오캐치 인수는 2027회계연도 2분기 말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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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3일 로이터통신 기사(Visa beefs up cybersecurity offerings with $2.4 billion BioCatch deal)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비자(종목코드: V)가 사기 탐지 기업 바이오캐치(BioCatch)를 24억 달러(현금)에 인수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매각 측은 투자회사 퍼미라(Permira)를 비롯한 투자자들이다. 이번 인수는 세계 최대 결제처리업체인 비자가 사이버보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최근 행보다.
비자는 이번 인수로 기존의 사이버·사기·리스크·보안 관련 서비스를 한층 보강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 속에서 고객사들이 스스로를 더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앤드루 토레 비자 부가가치서비스 부문 사장은 "계정 탈취와 사기로 인한 전 세계 경제 손실이 연간 1조 달러를 넘어서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이 이러한 공격을 전례 없는 규모로 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바이오캐치는 우리 고객사들이 결제 단계에 이르기 전에 사기를 막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바이오캐치는 키 입력 패턴, 터치 제스처, 기기 조작 방식 등의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기를 탐지하고 정상 사용자와 사기범을 구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21개국 350곳 이상의 은행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18억 대의 기기와 7억 6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호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주요 카드사들은 사기 방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잇달아 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다. 마스터카드(MA)는 2024년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 레코디드퓨처(Recorded Future)를 26억 5000만 달러에 인수 완료했으며, 비자도 같은 해 결제 보호 기업 피처스페이스(Featurespace)를 인수한 바 있다.
비자는 지난 5년간 사기 방지를 위해 기술 및 인프라에 1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이번 바이오캐치 인수는 비자의 2027 회계연도 2분기 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