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세계소리축제가 3일 청년 DJ페스티벌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소리축제는 14~15일 모이장에서 무료 DJ공연 'Beat Connect'를 열어 다양한 전자음악과 K-POP 리믹스를 선보인다고 했다.
- 이번 협업으로 젊은 예술인 창작 지원과 지역·대학·축제를 잇는 문화 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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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예술인 현장연계사업 일환, DJ R2·RUQOA 특별공연으로 축제 완성도 높여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백제예술대학교와 협력해 청년 예술인이 주도하는 DJ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전통예술과 현대음악을 잇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소리축제는 본 축제 기간인 오는 14~15일 전주 남부시장 복합문화예술공간 모이장에서 백제예대와 함께 DJ 페스티벌 'Beat Connect: Urban to Local'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예술대학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의 하나로 백제예대 전자음악과가 주최하고 전주세계소리축제와 JTV가 공동 주관한다.
'Beat Connect: Urban to Local'은 비트로 지역과 도시를 연결한다는 콘셉트로 하우스, 테크노, 힙합, R&B 등 다양한 전자음악 장르를 선보인다. K-POP 리믹스와 레트로 사운드를 접목해 대중성과 실험성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는 백제예대 전자음악과 재학생 11명이 DJ로 참여해 각자의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지도교수인 DJ R2와 RUQOA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소리축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 축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업은 청년 예술인들이 실제 축제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외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귀재 백제예대 총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을 만드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비예술인들에게 소중한 현장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세계소리축제와 백제예대는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제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