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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일 잠실 두산-LG전, 두산 좌완 벤자민 vs LG 우타 거포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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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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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과 LG가 8월 2일 잠실에서 벤자민·톨허스트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 두산은 김대한·박준순 장타와 견고한 선발·불펜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와 3위 추격을 노린다.
  • LG는 톨허스트의 반등과 오스틴·문정빈 등 우타 거포로 좌완 벤자민을 공략해 두산전 강세를 회복하려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잠실 경기 분석 (8월 2일)

8월 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4위 두산과 3위 LG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두산 좌완 웨스 벤자민, LG 우완 앤더스 톨허스트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벤자민이 2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8.02 wcn05002@newspim.com

두산은 51승 4무 45패, LG는 55승 1무 43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두산이 김대한의 연타석 홈런과 박준순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4-2로 승리했고, 두 번째 경기는 LG가 5회 2점을 먼저 뽑은 뒤 두산이 8회 동점을 만들면서 2-2 무승부로 끝났다.

두산은 위닝시리즈와 3위 추격을, LG는 올 시즌 두산전 강세를 이어가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벤자민과 톨허스트 모두 직전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이상의 투구를 펼친 만큼 선발 맞대결의 무게감도 크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51승 4무 45패, 4위)

두산은 7월 31일 시리즈 첫 경기에서 LG를 4-2로 꺾었다. 잭 로그가 시즌 5승을 올렸고, 이영하가 16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김대한이 시즌 1·2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터뜨렸고, 박준순이 5회 결승 2점 홈런을 기록했다.

8월 1일 경기에서는 5회 LG에 먼저 2점을 내줬지만 8회 두 점을 따라붙어 무승부를 만들었다. 시리즈 첫 두 경기에서 LG에 총 4점만 허용했다는 점에서 두산 마운드의 안정감은 분명하다.

두산의 가장 큰 강점은 선발진이다. 잭 로그와 곽빈에 이어 벤자민까지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경기 후반 필승조 활용이 한층 안정됐다. 벤자민은 7월 28일 SSG전에서도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했다.

불펜도 접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이영하가 마지막을 막았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LG에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무승부를 지켜냈다. 다만 두 경기 모두 접전으로 진행돼 핵심 불펜의 체력 부담은 고려해야 한다.

타선에서는 박준순의 장타력이 중심이다. 박준순은 7월 31일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고, 최근 중요한 순간마다 결승타를 생산하고 있다. 김대한도 연타석 홈런으로 반등의 신호를 보냈다.

두산이 톨허스트를 공략하려면 상위 타선의 출루가 중요하다. 톨허스트는 직전 키움전에서 사사구 없이 7이닝을 소화할 만큼 제구가 좋았다. 두산 타자들이 빠른 카운트에서 범타로 물러나면 톨허스트에게 다시 긴 이닝을 허용할 수 있다.

-LG 트윈스(55승 1무 43패, 3위)

LG는 시리즈 첫 경기에서 2-4로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송승기가 패전투수가 됐고, 김대한과 박준순에게 홈런 세 방을 허용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5회 먼저 2점을 뽑았지만 8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최근 LG의 경기력은 완전히 안정됐다고 보기 어렵다. 키움과의 주중 3연전에서는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한 경기에서 18점을 허용하는 등 마운드 기복이 컸다. 두산과의 이번 시리즈에서도 타선이 두 경기 합계 4점에 묶였다.

LG 타선의 핵심은 오스틴 딘과 문정빈이다. 오스틴은 장타뿐 아니라 득점권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고, 문정빈은 올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우타 장타자로 성장했다. 좌완 벤자민을 상대하는 이번 경기에서는 두 우타자의 비중이 더욱 커진다.

홍창기와 박해민의 출루도 중요하다. 벤자민은 좌타자에게 강한 슬라이더와 컷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지만, 상위 타선이 끈질긴 승부로 투구 수를 늘리면 중심 타자 앞에 주자를 모을 수 있다.

LG가 기대하는 가장 큰 부분은 톨허스트의 최근 반등이다. 톨허스트는 7월 28일 키움전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5월 7일 두산전 이후 12경기 만에 기록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였다.

톨허스트가 다시 7이닝 안팎을 책임한다면 LG는 전날 접전에서 투입한 불펜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두산 타자들이 초반부터 투구 수를 늘리면 최근 체력 소모가 있었던 불펜이 일찍 가동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톨허스트가 2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8.02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좌투)

벤자민은 시즌 초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대체 선수로 두산에 합류했지만, 안정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KBO리그 복귀전부터 내용이 좋았다. 4월 21일 롯데전에서 4.2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약 1년 7개월 만의 KBO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직전 등판이었던 7월 28일 SSG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총 88개의 공을 던졌고, 두산이 연장 10회 2-1로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벤자민은 시속 140㎞대 중후반의 직구와 투심, 슬라이더, 컷 페스트볼,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특히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와 몸쪽 직구의 조합이 좋다. 스트라이크존 양쪽을 활용할 수 있는 날에는 삼진과 약한 타구를 동시에 만들어낸다.

LG는 좌타자 비중이 높은 팀이지만 오스틴과 문정빈, 송찬의 등 우타 장타자가 중심에 있다. 벤자민은 우타자 몸쪽 직구를 확실히 던져야 바깥쪽 변화구의 효과를 살릴 수 있다. 몸쪽 승부가 부족하면 LG 우타자들이 바깥쪽 공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홍창기와 박해민 등 좌타자를 상대로는 슬라이더가 중요하다. 다만 변화구가 일찍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면 LG 타자들이 골라내며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첫 세 이닝 동안 초구 스트라이크를 얼마나 많이 잡느냐가 긴 이닝 소화의 조건이다.

평가: 시즌 전체 안정감과 직전 등판 내용 모두 좋다. 특히 7월 28일 SSG전에서 6이닝 8탈삼진을 기록하며 구위까지 확인했다. LG의 좌타자에게 슬라이더를, 우타 거포에게 몸쪽 직구와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섞는다면 6이닝 이상을 책임할 수 있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우투)

톨허스트는 7월 28일 경기 전까지 18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부터 LG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지만 경기별 기복이 컸고,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는 선발 3연패에 빠졌다.

6월 30일 키움전에서는 5.2이닝 5실점, 7월 7일 삼성전에서는 5이닝 4실점(3자책), 16일 KT전에서는 6이닝 4실점으로 연이어 패했다. 그러나 28일 키움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반등하며 시즌 9승째를 올렸다.

직전 키움전에서 톨허스트는 7이닝 동안 6안타와 홈런 1개를 허용했지만 볼넷 없이 삼진 7개를 잡았다. 사사구가 없었다는 점이 가장 긍정적이었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적극적으로 잡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변화구를 활용하면서 투구 수를 관리했다.

톨허스트는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커브, 포크볼을 활용한다. 빠른 공이 스트라이크존 위쪽에 형성되면 헛스윙과 뜬공을 만들 수 있고, 포크볼과 커브로 타자의 시선을 아래로 끌어내린다.

두산과의 맞대결에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5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7.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톨허스트가 이번 시즌 기록한 두 차례의 7이닝 이상 투구가 모두 잠실에서 나왔고, 한 차례는 두산전이었다.

두산 타선에서는 박준순과 양의지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박준순은 최근 장타감이 좋고, 양의지는 빠른 공과 변화구 모두를 공략할 수 있다. 두 타자 앞에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면 한 번의 장타가 대량 실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김대한도 주의해야 한다. 김대한은 7월 31일 LG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톨허스트가 높은 직구로 헛스윙을 노리더라도 높이가 어중간하면 다시 장타를 허용할 수 있다.

평가: 시즌 평균자책점은 4점대지만 직전 경기에서 무사사구 7이닝 투구로 확실한 반등을 보여줬다. 두산을 상대로도 7.1이닝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초반 볼넷을 억제하고 박준순·양의지 앞에 주자를 모으지 않는다면 다시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우타 거포 오스틴. [사진 = LG 트윈스] 2026.08.02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벤자민과 LG 우타 거포의 승부

LG는 좌완 벤자민을 상대로 오스틴과 문정빈, 박동원 등 우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벤자민은 우타자 바깥쪽 슬라이더가 강하지만, 공이 가운데로 몰릴 경우 장타를 허용할 수 있다.

오스틴 앞에 홍창기와 박해민이 출루하면 벤자민의 부담이 커진다. 두산 배터리는 오스틴을 상대로 무리하게 삼진을 노리기보다 낮은 변화구와 몸쪽 직구로 약한 타구를 유도해야 한다.

톨허스트의 반등 지속 여부

톨허스트는 키움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시즌 9승을 거뒀다. 그러나 그 이전 세 경기에서는 모두 4점 이상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직전 한 경기의 반등이 안정세로 이어질지는 이번 두산전에서 확인해야 한다.

두산은 톨허스트의 높은 직구를 초반부터 노릴 가능성이 있다. 톨허스트가 변화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직구 비중이 높아지고 박준순과 양의지에게 노림수를 제공할 수 있다.

김대한과 박준순의 장타감

김대한은 시리즈 첫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고, 박준순도 시즌 15호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이 LG를 상대로 4점을 뽑는 과정에서 세 점이 홈런으로 만들어졌다.

톨허스트는 직전 경기에서도 홈런 한 개를 허용했다. 잠실은 홈런이 적은 구장이지만 높은 실투는 최근 감각이 좋은 두산 타자들에게 충분히 장타로 연결될 수 있다.

두 경기 연속 접전의 불펜 부담

첫 경기는 두 점 차, 두 번째 경기는 연장 무승부였다. 두 팀 모두 핵심 불펜을 반복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8월 1일 경기는 정규이닝을 넘어 연장까지 진행돼 불펜 체력에 부담이 남았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발의 이닝 소화가 평소보다 중요하다. 벤자민과 톨허스트 가운데 한 명이 5회 이전에 내려가면 해당 팀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불리한 불펜 운영을 감수해야 한다.

LG의 두산전 강세와 이번 시리즈 흐름

올 시즌 첫 9차례 맞대결에서는 LG가 7승 2패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두산이 첫 경기를 잡았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해 아직 패하지 않았다.

두산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올 시즌 LG를 상대로 처음으로 확실한 시리즈 우위를 만들 수 있다. LG는 톨허스트를 앞세워 앞선 상대전적의 우위를 되살려야 한다.

[서울=뉴스핌] LG의 우타 거포 문정빈. [사진 = LG 트윈스] 2026.08.02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최근 등판에서 나란히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투구를 펼친 벤자민과 톨허스트의 맞대결이다.

벤자민은 7월 28일 SSG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 비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초 대체 선수로 합류했지만 7월 초 기준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하며 두산의 정식 외국인 투수 자리를 확보했다.

톨허스트는 7월 28일 키움전에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올렸다. 최근 3연패와 기복을 끊어낸 등판이었고, 지난 5월 두산전에서도 7.1이닝 3실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선발의 시즌 안정감에서는 벤자민이 앞서지만, 톨허스트도 잠실과 두산을 상대로 긴 이닝을 소화한 기억이 있다. 두 투수 모두 직전 등판에서 삼진 능력과 제구를 동시에 보여줬기 때문에 초반에는 투수전 흐름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두산은 김대한과 박준순의 장타감이 살아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LG는 오스틴과 문정빈 등 우타 거포를 앞세워 좌완 벤자민을 공략해야 한다.

결국 벤자민이 LG 우타 거포를 상대로 장타를 억제할 수 있는지, ​톨허스트가 키움전 무사사구 7이닝의 안정감을 이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두 경기 연속 접전을 치른 양 팀 불펜의 체력 부담을 어느 선발이 더 줄여줄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2일 잠실 두산-L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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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0일 새벽까지 비…추위 다소 누그러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걷히겠고, 서울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하루 뒤인 오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전 3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비가 그친 후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2026-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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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SNS와 내부 분열 초래한 유시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관련 발언에 진보 진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활동이 너무 광범위하고 잦다는 평가에 줄이거나 표현을 정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며 또 다시 센 비판에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박과 대응 자제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X ◆李대통령 잇단 SNS 발언…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논란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등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과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한겨레가 해당 발언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자, 이 대통령은 "'도움이 안 된다'는 말과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크게 차이가 있다"며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 전날에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의 공공 산후조리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 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 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의당 등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우려하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청와대, 발언 취지 해명…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검토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관련 논란에 대응했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산후조리원 관련 제도에 대해 게시한 SNS 글은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방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농어업 분야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내국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X ◆與 중진들, SNS 소통 자제 필요성 언급...李대통령 "포기할 수 없는 책무"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50% 이상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지 않겠느냐"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당의 역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며 여당 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이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선 중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과 관련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자체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 대통령은 SNS 소통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 '뒷골목에도 사람이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뒷골목이나 SNS 속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국가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공복이 포기하면 안 될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자든 힘없는 서민이든 모두 제가 복무하고 받들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이고, 누추한 뒷골목이든 익명의 커뮤니티와 SNS 속이든 모두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NS 소통을 둘러싼 논란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SNS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김민석 "상대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못지 않게 각종 발언으로 여권을 뜨겁게 만든 인물도 있다. 바로 진보 진영의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관련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했던 진영을 오히려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0~90%가 이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진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도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여러 말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계속 하니 사실은 어떤 평가나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지금 당 내외가 어려움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급적 아예 이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스핌DB] ◆친명계, 유시민 직격…"李정부 실패하고 정권 넘어가면 책임서 자유로울까"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유 작가의 발언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계엄을 진행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는 자유로울까"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조금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정부를 이끌어왔던 우리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 작가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 진영 복원의 길은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양보를 요구하고, 지지율을 들어 임기까지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조국 대표 사면을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하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의 갈등을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친청계 "전체 맥락 봐야"…직접 대응 자제 목소리 반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일단 전체 맥락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민주 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며 "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면서 한 말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방송 전체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발언의 맥락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유 작가에 대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직접적인 반박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 최고위원은 "유 작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니고, 민주당 당원도 아니다"라며 "비평가는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진보 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정작 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반응이 엇갈리며 오히려 진영 분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chogiza@newspim.com 2026-10-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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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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