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김라경, 역사적 WPBL 개막전 선발 출격...4이닝 4K 4실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라경은 2일 미국 WPBL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리그 첫 투구와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
  • 김라경은 4이닝 4실점에도 승리 요건을 채웠으나 팀이 7회 불펜과 수비 난조로 8-10 역전패했다.
  • 김라경은 한국 여자야구의 각종 최초 기록을 세운 뒤 일본 실업리그를 거쳐 WPBL 드래프트로 미국에 진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승리투수 요건 갖췄지만 소속팀 6-8 역전패...개막전 승리 날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야구의 에이스 김라경(뉴욕 하이츠)이 72년 만에 부활한 미국 여자프로야구(WPBL)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깊게 새겼다. 리그 역사상 공식 첫 투구를 한 김라경은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며 호투했지만 소속팀의 막판 역전패로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김라경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퀸즈와의 2026 WPBL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일(한국시간) 역사적 WPBL 개막전에 선발 출격해 역투하는 김라경. [사진=WPBL SNS] 2026.08.02 psoq1337@newspim.com

WPBL은 1954년 올아메리칸 걸스 프로야구리그(AAGPBL)가 사라진 뒤 72년 만에 출범한 미국 여자 프로야구 리그다. 뉴욕 하이츠, LA 퀸즈, 샌프란시스코 파이어벨스, 보스턴 헌터스 등 4개 팀이 참가해 팀당 15경기를 치른다.

우천으로 약 1시간 지연된 경기에서 김라경은 초구부터 헛스윙을 유도하며 리그 개막전 첫 스트라이크와 첫 탈삼진을 모두 작성했다. 1회초 유격수 실책과 볼넷으로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으나 제이미 맥케이를 우익수 뜬공, 사라 에드워즈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하지만 더블 스틸에 이어 매기 폭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선제 실점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를 낙차 큰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일(한국시간) 역사적 WPBL 개막전 선발 출격해 첫 삼진을 기록한 김라경. [사진=WPBL SNS] 2026.08.02 psoq1337@newspim.com

하이츠 타선은 1회말 곧바로 5점을 뽑아내며 김라경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안정을 찾은 김라경은 2회와 3회를 연달아 삼자범퇴로 요리했다. 3회에는 모네 데이비스를 3구 만에 뜬공으로 처리한 뒤 연이은 범타를 유도하며 기세를 올려나갔다.

4회 선두 타자 2명에게 연속 볼넷을 내준 김라경은 1사 1·2루에서 아미라 온드라스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후 폭투와 볼넷이 겹쳐 2사 2·3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마지막 타자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WPBL은 7이닝제로 진행된다. 선발 투수가 4이닝 이상을 던지고 리드를 유지하면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다. 김라경은 팀이 8-4로 앞선 5회 마운드를 넘겨 승리 요건을 완벽히 채웠다. 상대 선발이자 일본 여자야구의 전설 사토 아야미가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것과 대비되는 투구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일(한국시간) 역사적 WPBL 개막전에 선발 출격해 김라경과 사토 어야미. [사진=WPBL SNS] 2026.08.02 psoq1337@newspim.com

하지만 불펜과 수비가 승리를 날려버렸다. 뉴욕은 8-6으로 앞선 마지막 7회초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잇따른 야수 실책과 연속 적시타를 허용했다. 대거 4실점하며 8-10으로 허무하게 역전패, 김라경의 역사적인 개막전 승리도 함께 날아갔다.

김라경은 리틀야구 최초의 여자 선수 홈런, 중학생 국가대표 선발,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 남자 대학야구 출전 등 한국 여자야구의 역사를 써온 인물이다. 2022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과 재활을 거쳐 일본 실업리그를 누볐고 WPBL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1순위로 미국에 진출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