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애경산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50곳에 납품대금 125억원 수준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7일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명절 자금 수요가 큰 시기에 협력사의 유동성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애경산업은 2022년 설 명절부터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으며, 이번 추석까지 누적 지급액은 943억원이 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조기 지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기반으로 한 공급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이와 함께 협력사 안전보건 교육, 고충 처리 채널 운영, 동반성장을 위한 성과 공유제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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