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31일 ISO37001 사후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유지했다.
- KIND는 국제표준 개정에 맞춰 부패방지 매뉴얼과 내부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실제 경영에 반영해 평가를 받았다.
- KIND는 제도 개선과 임직원 교육을 확대해 청렴과 윤리를 상시 경영 원칙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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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사후심사를 통과했다.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부패 위험을 관리하고 윤리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재확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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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 따르면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실시한 ISO 37001 1차 사후심사를 마치고 기존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마련한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 분야의 국제표준이다. 조직이 부패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침과 내부 절차, 교육·점검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KIND는 지난해 ISO 37001 인증을 처음 취득했다. 이후 국제표준이 개정되자 변경된 요구사항을 반영해 부패방지경영 매뉴얼과 내부 운영 체계를 손질했다.
이번 사후심사에서는 개정된 기준에 맞춰 KIND의 부패방지 방침과 목표가 실제 경영 과정에 반영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부패 위험 관리 절차와 내부 제도, 조직의 운영 체계가 표준 요건에 부합하는지도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심사 결과 KIND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조직의 방침과 목표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ISO 37001 인증 자격도 계속 유지하게 됐다.
이번 인증 유지는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수준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IND는 해외 인프라 사업 발굴과 투자 지원 과정에서 정부 기관과 국내외 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
사업 구조가 복잡하고 계약·투자 규모가 큰 만큼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이해충돌 방지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표준에 기반한 부패방지 시스템은 해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제도적 위험을 줄이는 내부 안전장치 역할을 할 수 있다.
KIND는 앞으로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임직원 대상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청렴과 윤리를 일회성 인증이 아닌 상시 경영 원칙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KIND 관계자는 "이번 사후심사를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받았다"며 "내부 제도 개선과 교육을 이어가며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AI Q&A]
Q. ISO 37001은 어떤 인증인가?
A.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기업과 공공기관이 부패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방침과 절차,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Q. KIND는 언제 처음 인증을 받았나?
A. KIND는 2025년 ISO 37001 인증을 처음 취득했다. 이후 표준 개정 내용을 반영해 관련 매뉴얼과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Q. 이번 사후심사에서는 무엇을 점검했나?
A. 개정된 국제표준의 요구사항이 KIND의 경영시스템에 반영됐는지를 확인했다. 부패방지 방침과 목표, 위험 관리 절차가 실제로 적절하게 운영되는지도 함께 살폈다.
Q. 사후심사를 통과했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A. 최초 인증을 받은 뒤에도 부패방지 시스템이 기준에 맞게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다. KIND는 이번 심사를 통해 ISO 37001 인증 자격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Q. KIND는 앞으로 무엇을 강화하나?
A. 부패방지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임직원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인프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투명성과 윤리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