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D건설기계가 29일 2분기 매출·이익 급증했다
- 건설기계·엔진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10% 돌파했다
- 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해외 매출 성장, 고수익 제품 전략 이어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HD건설기계가 수익성 중심 판매 전략과 글로벌 시장 회복에 힘입어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률 10%를 넘어섰다.

HD건설기계는 29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2조4342억원, 영업이익 24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9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2%로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건설기계 부문 매출은 2조182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4.6%에서 9.9%로 개선됐다. 지난해 출시한 차세대 굴착기 신모델이 북미와 유럽,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했고, 중대형 장비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높아졌다.
지역별로는 광산 장비 수요가 늘어난 중남미 매출이 29.9% 증가했고, 금광 프로젝트 영향으로 중동·아프리카는 51.4% 성장했다. 인도는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22.1%, 중국도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증가로 14.1%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엔진 부문은 산업용 엔진 판매 확대와 K2 전차용 방산 엔진 공급 증가에 힘입어 매출 3861억원, 영업이익률 15.3%를 기록했다.
HD건설기계는 군산 엔진 신공장을 기반으로 방산과 발전용 엔진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