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농심이 11월 부산 녹산 수출 공장을 완공한다.
- 녹산 수출 전용 공장은 1918억 투자한 AI 스마트 공장이다.
- 완공 후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능력은 12억 개로 늘어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짓고 있는 수출 전용 생산기지 '녹산 수출 전용 공장'(이하 녹산 수출 공장)이 오는 11월 완공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수출 전용 공장이 11월경 부산에서 완공될 예정으로 확인됐다.
녹산 수출 공장은 지난해 5월 26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 기존 건면 생산 시설인 녹산 공장의 여유 부지 약 1만1280㎡(3400평)에 연면적 약 4만8100㎡(1만4500평) 규모로 지어졌다. 투자 규모는 약 1918억 원이다.
당초 농심은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지만 실제 착공 시점이 2025년 5월로 늦춰지면서 완공 목표도 '2026년 하반기'로 조정됐고, 이번에 11월 완공으로 시점이 구체화됐다.
이번에 신설되는 녹산 수출 공장은 설계 단계부터 수출만을 목적으로 지어진 공장(AI 스마트 팩토리 노하우가 집약)이라는 점에서 농심 최초의 '수출 전용' 공장이라는 큰 의미를 갖는다.
완공 후에는 우선 3개 생산 라인을 가동해 연간 5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계획이다. 여기에 그동안 수출 물량을 전담해 온 기존 부산 공장(6억 개)과 구미 공장(1억 개)의 생산량을 더하면, 농심의 연간 수출용 라면 총 생산 능력은 12억 개로 늘어난다. 현재보다 약 두 배 늘어난 수치다.
농심은 신공장 가동을 발판 삼아 성장하는 유럽·러시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 '농심 유럽'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러시아법인을 세웠다. 러시아법인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