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8일 중국 톈진서 열린 추첨에서 일본·베트남·홍콩과 함께 아시아선수권 C조에 편성됐다.
-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8 LA올림픽 직행 티켓을, 상위 3개 팀은 2027 FIVB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 과거 20회 연속 4강 후 2023년 첫 준결승 실패를 겪은 한국은 8월 11~16일 홍콩서 동아시아선수권으로 최종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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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30위)이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일본(6위), 베트남(28위), 홍콩(108위)과 한 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28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대회 조 추첨에서 C조에 배정됐다. 이번 대회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열리며,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 6개 팀과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가장 좋은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우승팀에는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며, 상위 3개 팀은 2027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올림픽과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만큼 아시아 강호들이 모두 최정예 전력으로 나설 전망이다.
A조에는 개최국 중국(7위), 대만(38위), 이란(42위), 이라크가 편성됐고, B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태국(17위), 카자흐스탄(39위), 인도네시아(60위), 호주(90위)가 경쟁한다.
한국은 1975년 처음 출전한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불참한 2021년 대회를 제외하면 2019년까지 20회 연속 4강에 오르는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직전 2023년 대회에서는 6위에 머물며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명예 회복을 노리는 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 개막에 앞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26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마지막 실전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