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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톡] '오케이 마담2', 크루즈 위 펼쳐진 통쾌한 한판…액션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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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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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정화가 8월 12일 개봉 영화 오케이 마담2에서 전설 요원 미영 역으로 크루즈 액션을 펼쳤다
  • 크루즈를 무대로 확장된 추격전과 유머가 전편의 속도감과 시원한 볼거리를 이어갔다
  • 엄정화와 악역 최수영의 여성 액션 대결이 핵심 관전 포인트로, 여름 오락영화로 손색없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엄정화·최수영 맞대결 눈길…전편의 유쾌함은 그대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오는 8월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2'는 한때 전설적인 비밀요원이었지만 지금은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미영이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다시 숨겨둔 본능을 깨우는 코믹 액션 영화다.

6년 전 '오케이 마담'의 무대가 비행기였다면, 이번에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 크루즈다. 여전히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백수 남편과 사춘기 딸을 돌보는 평범한 엄마 미영의 일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전편의 설정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면서도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오케이 마담2' 속 한 장면 [사진= CGV 픽처스] 2026.07.28 taeyi427@newspim.com

가족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크루즈 결혼식에 참석하려던 미영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홀로 배에 오르게 되고 영화는 그 순간부터 '오케이 마담'만의 속도감 있는 전개를 쉼 없이 이어간다. 코미디와 액션을 오가는 리듬은 전편을 좋아했던 관객이라면 반가울 만하다.

이번 작품은 비행기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거대한 크루즈와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액션의 스케일을 확장했다. 갑판과 객실, 엔진룸을 넘나드는 추격전은 공간을 적극 활용하며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는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주며 극의 호흡을 끌고 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로운 인물들의 합류다. 범죄조직의 리더 안야를 맡은 최수영은 첫 악역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긴 팔다리를 활용한 날렵한 액션과 예측하기 어려운 캐릭터의 결은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낸다. 차가움과 익살스러움을 오가는 연기 역시 인상적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오케이 마담2' 속 한 장면 [사진= CGV 픽처스] 2026.07.28 taeyi427@newspim.com

엄정화와 최수영이 펼치는 액션 대결은 이번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단순히 화려한 합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두 인물의 성격이 액션 스타일에 그대로 녹아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성 배우들이 중심이 된 액션이라는 점에서도 신선한 매력을 전한다.

시리즈를 이끌어온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은 익숙한 호흡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특히 박성웅은 전편보다 한층 능청스럽고 허술해진 석환을 맛깔스럽게 그려내며 자연스럽게 웃음을 끌어낸다. 새롭게 합류한 박진주는 결벽증이 극에 달한 선아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코미디의 한 축을 담당하고, 려운은 지훈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조합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며 시리즈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오케이 마담2' 속 한 장면 [사진=CGV 픽쳐스] 2026.07.28 taeyi427@newspim.com

'오케이 마담2'는 더 커진 액션과 한층 넓어진 무대 위에서도 전편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는다. 묵직한 메시지보다 통쾌한 액션과 부담 없는 웃음을 즐기고 싶은 관객이라면 올여름 극장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오락영화로 기대해볼 만하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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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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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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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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