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성숙 국무총리는 28일 국무회의에서 AI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반도체·데이터센터 투자 성과를 강조했다
- 한 총리는 2분기 실질GDP 3.7% 증가와 중소기업 수출 최고치 달성을 언급하며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한 총리는 자살사망 감축 기조와 폭염·호우·태풍 피해 대비 대책을 논의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 점검 강화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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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28일 "대통령님께서 샌프란시스코 AI(인공지능) 선언에서 강조하신 것처럼 대한민국은 전 세계와의 AI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대체불가능한 공급망의 핵심국가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님께서 7박 11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에 이어서 남미 국가들을 순방하고 계시다.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빅테크 기업과 벤처캐피탈과의 파트너십을 굳건히 하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 사업의 규모와 실행력을 한층 높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9500억불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과 5GW 규모의 AI데이터센터 투자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는 실질적인 성과도 거두셨다. 남미 자원 부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핵심광물과 에너지 등 필수 자원의 공급망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 총리는 "지난 23일 한국은행과 중기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2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기준 중소기업 수출액도 640억 달러로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다"며 "수출과 내수가 함께 성장에 기여했고, 중소기업 수출도 증가해서 더 의미가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미국의 새로운 관세 조치와 청년 고용 악화 등 대내외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대통령님께서 순방 중임에도 불구하고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등 민생 대책을 챙기신 만큼, 내각도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자살사망 감축 의지도 재확인했다. 그는 "자살사망자가 2025년 10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7개월 연속 줄어드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에 청소년, 7월에 경제적 위기자 대책에 이어 오늘은 고위험군 긴급대응과 자살 빈발 장소 관리, 건강한 미디어와 온라인 환경 조성 대책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또 " 장마가 지나가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은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이번주가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복지부와 노동부·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쪽방촌과 작업장, 건설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장소를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점검해 주시고, 필요한 지원은 현장에서 바로바로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지성 호우와 태풍의 위협도 여전하다. 행안부·기후부·산림청 등은 지방정부와 함께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설 복구와 지반 약화에 따른 산사태 위험 대비를 서둘러서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