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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4일 광주 KIA-키움전, '에이스' 네일, KIA의 키움전 10연승 행진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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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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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와 키움이 24일 광주에서 에이스 네일·안우진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KIA는 올 시즌 키움전 9전 전승과 네일의 키움 상대 13이닝 무실점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 키움은 안우진의 이닝 소화와 제구 안정으로 KIA 타선을 제압해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광주=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경기 분석 (7월 24일)

7월 24일 오후 6시 30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키움이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KIA 우완 제임스 네일, 키움 우완 안우진으로 예고됐다. 올 시즌 키움과의 9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한 KIA가 상대 전적 절대 우위를 이어갈지, 키움이 국내 정상급 에이스 안우진을 앞세워 시즌 첫 KIA전 승리를 따낼지가 관심을 모은다.

[서울=뉴스핌] KIA의 에이스 네일이 24일 광주 키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24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KIA 타이거즈(49승 2무 42패, 4위)

KIA는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이후 22일과 23일 경기를 연달아 내주며 주중 3연전을 1승 2패로 마쳤다. 특히 23일 경기에서는 왕옌청을 공략하지 못한 채 3-9로 패했다.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가 초반부터 난타 당했고, 타선도 한화 마운드를 상대로 경기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KIA 타선의 강점은 언제든 빅이닝을 만들 수 있는 장타력이다. 김도영과 나성범을 중심으로 해럴드 카스트로, 한준수, 김선빈 등 여러 타자가 득점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8일 SSG전에서도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2점을 뽑았고, 김호령이 3안타 3득점, 카스트로와 나성범 등이 장타와 타점을 보탰다.

다만 최근 한화와의 두 경기에서는 타선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다. 홈런이나 장타가 나오더라도 앞에 주자가 충분히 쌓이지 않아 추격의 동력을 만들지 못했다. 키움 선발이 안우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장타만 기다리기보다 볼넷과 단타, 주루를 묶어 득점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강했다는 점은 KIA의 가장 큰 자신감이다. KIA는 전반기 키움과 치른 9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남은 7경기까지 모두 이길 경우 1982년 OB가 삼미를 상대로 기록한 한 시즌 특정 팀 상대 전승 이후 44년 만에 같은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키움 히어로즈 (33승 2무 59패, 10위)

키움은 33승 2무 59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팀 타율은 0.239, 팀 평균자책점은 4.95로 공수 양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반기 출발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키움은 한화와의 4연전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16일 14-5 대승을 시작으로 17일 7-6, 18일 4-2로 승리했고, 19일에는 8점 차 열세를 따라잡아 9-9 무승부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진 삼성과의 고척 3연전에서는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21일 6-8로 패한 뒤 22일에는 3-1로 승리했으나, 23일 다시 1-3으로 패해 시리즈를 1승 2패로 마쳤다. 23일 경기에서는 삼성 마운드를 상대로 1점에 그치는 등 공격의 기복이 나타났다.

키움 타선은 데이비슨과 히우라, 안치홍 등 중심 타자들의 출루와 장타가 중요하다. 그러나 네일은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투수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공을 띄우려 하면 병살타나 범타가 늘어날 수 있다. 키움은 빠른 카운트 승부보다는 네일의 투심과 스위퍼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지 끝까지 구분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에서는 안우진이 등판한다. KIA전 9연패를 끊기 위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다. 안우진이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준다면 키움도 앞선 맞대결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이 24일 광주 KIA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7.24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제임스 네일(우투)

네일은 올 시즌 6승 5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17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44와 10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했다. 승수는 많지 않았지만 꾸준히 6이닝 안팎을 책임지며 KIA 선발진을 지켰다.

최근 흐름도 좋다. 네일은 지난 18일 인천 SSG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수확했다. 투구 수는 91개였고, 2024년 KBO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SSG를 상대로 승리했다.

네일의 주 무기는 빠르게 가라앉는 투심 패스트볼과 좌우로 움직이는 스위퍼다. 투심으로 땅볼을 유도하고, 스위퍼와 체인지업을 섞어 타자의 중심을 무너뜨린다. 삼진을 무리하게 노리기보다 약한 타구를 유도해 투구 수를 관리하는 유형이다.

키움을 상대로는 올 시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 27일 키움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6월 25일 고척 경기에서도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평가: 시즌 상대 전적과 최근 투구 내용만 놓고 보면 네일이 유리하다. 키움 타선을 상대로 두 차례 모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다만 안우진과 맞대결하는 만큼 작은 실점도 치명적일 수 있다.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 병살타를 유도하고, 홈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높은 실투를 최소화해야 한다.

키움 선발: 안우진(우투)

안우진은 올 시즌 2승 5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고 있다. 62이닝 동안 77개의 삼진을 잡았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23이다. 승수는 적지만 이닝보다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 정상급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안우진의 가장 큰 무기는 시속 150㎞대 중후반의 직구다. 높은 코스 직구로 헛스윙과 뜬공을 끌어내고, 강한 슬라이더와 낙차 큰 커브를 섞어 타자의 시선을 분산한다. 볼카운트가 유리할 때는 직구와 슬라이더 모두 결정구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30일 LG전에서는 11개의 삼진을 잡으며 올 시즌 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LG 선발 타자 가운데 오스틴 딘을 제외한 8명에게 모두 삼진을 뺏을 정도로 구위가 위력적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 안우진은 경기마다 제구 기복이 나타났다. 좋은 날에는 두 자릿수 삼진을 잡을 수 있지만, 직구가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고 변화구가 몰리면 투구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시즌 62이닝 동안 사사구 21개를 허용했다.

KIA를 상대로도 고전한 경험이 있다. 지난 6월 24일 고척에서 KIA를 만났지만 5.1이닝 6실점(5자책점)으로 무너졌다. KIA는 해당 고척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시즌 키움전 9전 전승을 완성했다.

평가: 키움이 KIA전 연패를 끊기 위해서는 안우진이 에이스다운 투구를 보여줘야 한다. KIA는 김도영과 나성범 등 강속구 대응력이 좋은 타자를 보유하고 있다. 안우진은 빠른 공만 고집하기보다 커브와 슬라이더를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해 타이밍을 분산해야 한다. 볼넷을 줄이고 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뉴스핌] KIA의 에이스 네일이 24일 광주 키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24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네일의 키움전 무실점 행진

네일은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13이닝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치고 있다. 키움 타선이 네일의 투심과 스위퍼 조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키움은 이전 맞대결과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네일의 낮은 투심을 억지로 당겨 치기보다 반대 방향으로 밀어치고, 볼카운트 초반 낮은 변화구를 참아내야 한다. 네일에게 빠른 아웃카운트를 허용하면 또다시 긴 이닝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안우진의 투구 수 관리

안우진은 삼진 능력이 뛰어나지만 모든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려 하면 투구 수가 많아진다. KIA 타선은 김도영과 김선빈, 나성범 등 쉽게 승부를 끝내지 않는 타자가 많다.

KIA가 파울과 볼넷으로 투구 수를 늘리면 안우진이 좋은 구위를 보여주더라도 5~6회에 내려갈 수 있다. 키움은 불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안우진이 최소 6이닝 이상을 책임져야 한다.

반대로 안우진이 초구 스트라이크를 선점하고 빠르게 승부한다면 KIA 타선도 쉽게 공격의 흐름을 만들기 어렵다. 안우진의 직구 구속보다 스트라이크 비율과 이닝당 투구 수가 더 중요한 경기다.

KIA의 키움전 9전 전승

KIA는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9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전력 차이뿐 아니라 경기 후반 집중력에서도 키움을 압도했다. 선발 싸움이 팽팽했던 경기에서도 불펜과 타선이 승부처에서 우위를 보였다.

키움 입장에서는 상대 전적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떨쳐내야 한다. 에이스 안우진이 등판하는 경기인 만큼 먼저 점수를 내고 경기 후반까지 리드를 유지하는 흐름이 필요하다.

KIA는 시즌 전승 기록을 의식하기보다 안우진을 상대로 무리한 승부를 피해야 한다. 초반부터 장타를 노리기보다 출루와 투구 수 증가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효과적이다.

김도영과 송성문의 역할

KIA 공격은 김도영이 출루할 때 가장 위력적이다. 김도영은 빠른 발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춰 안우진에게도 부담스러운 타자다. 단타 하나로 득점권에 진입할 수 있고, 실투가 들어오면 장타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키움에서는 서건창과 추재현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네일은 우타자뿐 아니라 좌타자를 상대로도 몸쪽 투심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서건창과 추재현이 네일의 변화구를 골라내고 출루해야 뒤 타자들에게 득점 기회가 연결될 수 있다.

두 팀 모두 중심 타자 앞에 주자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스 맞대결에서는 솔로 홈런보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나온 장타의 가치가 훨씬 커진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이 24일 광주 KIA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7.24 wcn05002@newspim.com

불펜의 체력 차이

KIA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 선발이 일찍 내려가는 경기가 나오며 불펜을 적지 않게 소모했다. 특히 22일과 23일 연속 패배 과정에서 추격조와 필승조를 나눠 투입해야 했다.

키움도 삼성과의 3연전에서 접전을 이어갔다. 21일 8-6, 22일 3-1, 23일 1-3으로 세 경기 모두 점수 차가 크지 않아 불펜 활용도가 높았다.

결국 두 선발이 얼마나 긴 이닝을 책임지느냐가 중요하다. 네일과 안우진이 모두 6~7이닝을 소화한다면 필승조 정면 대결이 예상되지만, 한쪽이 조기에 내려가면 최근 불펜 소모가 승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시즌 상대 전적 9전 전승의 KIA와 국내 정상급 에이스 안우진을 내세운 키움의 맞대결이다.

선발 투수의 최근 흐름과 상대 전적에서는 네일이 앞선다. 네일은 직전 SSG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6승을 거뒀고, 키움을 상대로는 13이닝 무실점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안우진은 2승 5패라는 승패 기록보다 투구 내용이 좋은 투수다. 62이닝 동안 77탈삼진을 기록했고, 한 경기 11탈삼진을 잡을 정도로 구위는 여전히 강력하다. 키움이 KIA전 연패를 끊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카드다.

KIA는 안우진을 상대로 초반부터 무리하게 장타를 노리기보다 투구 수를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반대로 키움은 네일의 낮은 변화구를 골라내며 이전 맞대결과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전체적인 타선의 무게감과 시즌 상대 전적, 광주 홈 이점에서는 KIA가 앞선다. 그러나 선발 맞대결이 네일과 안우진이라는 점에서 일방적인 흐름보다는 적은 득점으로 승부가 갈리는 투수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결국 네일이 키움전 13이닝 무실점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안우진이 KIA 타선의 끈질긴 승부를 이겨내며 투구 수를 관리할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4일 광주 KIA-키움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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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개막작 김종관 감독 "사소함의 가치 인정 감사" [부산=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 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문을 열었다. 올 상반기 활기를 띠던 극장가도 잠시, 최근 의도치않게 사회적 논란이 된 작품으로 혼란스러운 중에 영화제는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상영 이후 김종관 감독, 배우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장률, 심은경, 전소영, 김동휘가 참석해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개막작 선정 소감을 나눴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김종관 감독, 배우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장률, 심은경, 전소영, 김동휘(왼쪽부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네 편의 옴니버스식 서사를 엮은 영화로, 한 카페를 배경 삼아 여러 관계의 사람들의 일상과 대화를 들여다본다. 다른 시간대 카페에 머문 유진(김민하)과 현오(주종혁)가 잠시 마주치고, 중학교 시절 친구인 상미(한선화)와 영민(장률)은 느닷없이 당황스러운 재회를 하게 된다. 웹소설 작가 혜진(심은경)의 다소 당황스러운 소설 작법과 영화감독 동남(이희준)의 열정까지. 일상적이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감독의 시선이 느껴진다. 이날 김종관 감독은 "같은 작업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단련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또 떨린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영화는 보셔서 아시겠지만 좀 작고 사소함에 대한 이야기, 거기에 있는 의미, 아름다움에 대한 것들을 좀 집중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현오가 시계를 본다. 시계의 작은 세계에 집중해서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같이 우리 영화도 일반적인 영화의 서사 구조와 달리 4개의 대화만 있다. 대화라는 하나의 단면을 확대해서 보면서 사람들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흘러갈 건지 상상하게 하고 그 다음을 그릴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랐다"고 영화의 기획 의도를 얘기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김종관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또 김 감독은 "이번 작품도 제가 문학 같은데서도 봤었던 찰나의 순간에 대한 묘사다. 어떻게 보면 그게 삶의 다양한 부분을 얘기하는 것처럼도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이야기의 힘이 있었으면 좋겠고 관객분들하고 그런 깊은 관계가 생기는 영화였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다. 세계적인 위상이 있는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초청돼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작고 사소함을 중요하게 여기고 손을 들어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진 역을 맡은 김민하는 "토론토에서 촬영 중에 대본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감독님의 오랜 팬이었다. 정말 꿈만 같았다. 어릴 때부터 GV도 따라다니고 영화도 정말 많이 봤다. 글을 읽고 문자를 바로 보냈던 기억이 난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는 것 같다, 이런 글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렸었다. 우연히도 촬영 날이 제 생일이기도 했다. 이 영화를 통해 총 3번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기뻐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김민하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주종혁은 "감독님은 최고의 리스너"라면서 "제 속의 얘길 다 하고 싶을 정도로 공감도 많이 해 주시고 대본을 주시면 그 얘기, 삶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촬영하면서 정말 편하게 했다. 워낙 자유롭게 하게 해주셔서 감독님을 의지하게 되기도 한다. 김민하 배우님이 숨쉬듯이 연기한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그런 톤을 맞춰보고 싶어서 연구를 해보기도 하면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상미 역의 한선화는 "김민하 배우가 선물 얘기를 하니, 오늘이 제 생일이다"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고향인 부산에서, 정말 사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만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감독님 작품으로 선물을 받게 돼 행복하다.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고 상기된 소감을 얘기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한선화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김종관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제목을 '낮과 밤이 서로에게'라는 제목을 지었는데 영화를 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첫 이야기에서 김민하, 주종혁 배우가 낮과 밤의 세계를 연기하지만 실은 되게 여러 가지의 은유를 할 수 있다. 한 사람은 낮에 있고 한 사람은 밤에 있는데 그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라면, 마지막 에피소드는 같은 공간에 있다가 서로가 낮과 밤이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계속 양면이 오고가는 이야기들이다. 그 안에 보면 저마다 사연이 있고 또 그들이 만들려고 하는 영화도 있고 꿈도 있고 현실도 있다. 이런 것들이 낮과 밤처럼 서로가 대비가 되기도 하지만 연결도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낮과 밤이라는 게 전혀 다른 서로가 떨어져 있는 것 같다가도 한 공간에 낮과 밤이 머무는 거니까 서로 연결도 돼있다. 서로가 타인들을 이해하는 영화가 되길 바라는 면도 있었다. 그런 면에서 제목의 의미까지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이 영화가 여러 층위를 가지고 있어서 끝난 후에도 좀 관객들이 감상을 할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관객들의 다양한 감상과 이야기, 결말을 열어뒀다.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개막작으로 상영하면서 최근 선정 기준이 대중성으로 방점이 찍혔다는 의견이 많았다. 올해는 김 감독의 작품을 선정하면서 오히려 독립영화, 소규모 영화로 다시 돌아간 모양새다. 정지혜 프로그래머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정말 탁월하고 훌륭한 작품들을 엄선해서 개막작을 선정하고 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조금 더 제작의 어떤 규모의 측면에서는 올해의 작품보다 더 큰 작품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의 작품이 제작의 어떤 규모와 무관하게 그 작품이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의미와 또 작품의 어떤 가치는 결코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프로그래머는 또 "이 작품은 한 창작자가 굉장히 고심하고 또 그것을 꼼꼼하게 설계해서 자신만의 감성과 세계를 빚어내는 아주 빼어난 작품"이라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의 주요한 선정의 이유 중에 하나는 아주 많은, 너른 범위의 관객분들이 2시간 가까운 시간을 야외 극장에서 극장에서 보실 때 무리 없이 즐겁게 보실 수 있는 그런 작품을 선정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제작 규모가 때에 따라서는 규모가 클 수도 있다. 올해 개막작은 기준에 충분히 부합하는 작품이다. 감독님, 배우분들의 하모니와 연기의 내공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작품이라서 많은 연령층 넓은 연령층이 함께 보시기에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고 자랑스러운 작품"이라고 평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심은경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이날 간담회 말미에는 현재 뜨겁게 영화계를 달구고 있는 문제작이 돼버린 '암살자(들)'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배우 심은경은 직접 '암살자(들)'에 출연한 바도 있다. 하지만 정 프로듀서는 "개막작에 대한 이야기만을 나누는 곳"이라며 기존의 영화제의 공식입장으로 답변을 갈음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암살자(들)'의 영화제 내 모든 무대인사 취소 소식을 알렸다. 출연 배우 이민호의 '액터스하우스' 행사도 취소됐다. 영화제는 당시 "제작사 요청에 따라 예정돼있던 영화제 개막식 참석 및 야외 무대인사 일정이 취소됐다"면서 "영화제는 관객 및 게스트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고려한 제작사의 의사를 존중한다.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며,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상영된다.  jyyang@newspim.com 2026-10-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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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1가구 모집에 6만6863명 몰려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10억 로또'로 불린 서울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 6만6000여 명이 몰렸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열린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84㎡C 일반공급 1가구 모집에 6만6863명이 신청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모습 [사진=서울시] 이번 청약은 불법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등으로 계약이 취소된 주택을 다시 공급하는 불법행위 재공급 물량 1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공급금액은 12억2202만 원이다. 같은 단지 전용 84㎡ 분양권이 8월 22억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분양가 대비 시세차익이 10억원에 육박하는 셈이다. 청약 대상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실거주 의무도 없어 당첨자의 자금 운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수요가 몰린 배경으로 꼽힌다. 당첨자는 12일 발표되며 계약은 23일 진행된다. 계약금은 공급금액의 10%인 1억2220만2000원이며 나머지 잔금 10억9981만8000원은 11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잔금을 모두 납부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광진구 구의동 한양연립 모아주택 사업으로 건립됐다. 최고 15층, 4개 동, 총 215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donglee@newspim.com 2026-10-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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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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