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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우디, 우라늄 농축 안 한다"…핵협정 조건으로 이스라엘 수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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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사우디와의 민간 원전 협정에서 사우디는 우라늄 농축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는 이번 협정이 사우디의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 수립, 아브라함 협정 참여를 조건으로 한 중동 외교 정상화 연계 협정이라고 강조했다.
  • 미국 민주당은 이 협정이 중동 핵 경쟁을 촉발해 이란의 핵 프로그램 제한 유인을 약화시키는 등 지역 안보 균형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브라함 협정 참여가 전제"
민주당 "중동 핵 경쟁 촉발" 우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주 체결한 민간 원자력 협정과 관련해 사우디는 우라늄 농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협정은 사우디가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중동 외교 정상화와 연계된 협정임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우라늄 농축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이번 협정은 전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매우 존경받고 성공적인 아브라함 협정에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다.

아브라함 협정은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 시절 미국의 중재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모로코, 수단이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 정상화에 합의한 일련의 협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4.02 mj72284@newspim.com

앞서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22일 민간 원자력 협력 협정에 서명했다. 양국은 원자력 안전조치(nuclear safeguards)에 관한 양자 협정도 함께 체결했지만, 백악관은 협정 전문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에너지부는 이번 협정이 양국 간 수십 년간 이어질 수 있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 협력 관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협정은 미국 의회의 검토를 거칠 예정이다. 미국 원자력법(Atomic Energy Act)에 따라 미국이 외국과 민간 원자력 협력을 추진하려면 의회의 승인을 위한 검토 절차를 거쳐야 한다.

민주당은 이번 협정이 중동의 안보 균형을 흔들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현재 진행 중인 이란과의 전쟁이 이란의 핵 개발 야심을 포기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주장해 왔으며, 양국은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을 공습한 바 있다.

코네티컷주 출신의 민주당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협정은 중동 지역의 핵 경쟁을 촉발하고, 이란이 자국의 핵 프로그램을 제한할 유인을 더욱 약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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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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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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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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