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상천 제천시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 핵심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 봉양~신림 국도5호선 건설·국립제천산림치유원 유치 등 미래성장·친환경·재난안전 사업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 이 시장은 특별교부세 166억 원 지원도 요구하며 중앙부처 인사들과 협력체계 구축과 추가 예산 확보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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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5호선 건설·국립 제천산림치유원 유치 등 민선 9기 공약 반영 건의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 심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지역 핵심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정부 예산안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실과 경제예산심의관실, 복지안전예산심의관실 등을 찾아 제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인 국도 5호선 봉양~신림 도로 건설사업(총사업비 2406억 원)과 중부권 치유 거점 조성을 위한 국립 제천산림치유원 유치사업(총사업비 20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수소충전소(특수) 설치사업(60억 원),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83억 원), 두학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13억 원) 등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과 재난안전 분야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방재정국장과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만나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6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7개 사업, 총 166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제천 출신 중앙부처 공직자들과의 소통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국토교통부 이재평 주택공급정책관 등을 만나 시정 발전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중앙과 지방을 잇는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천 시장은 "국비 확보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멈출 수는 없다"며 "민선9기 첫 중앙부처 방문을 시작으로 국회와 정부 부처를 지속적으로 찾아 핵심 사업이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