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캐피털원파이낸셜이 22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해 월가 예상보다 낮은 대손충당금을 쌓으며 흑자로 전환했다.
- 2분기 순이익은 30억2000만달러, 조정 EPS는 5.81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디스커버 인수 관련 통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 디스커버와 브렉스 인수를 통해 결제 네트워크를 확보했지만, 주가는 연초 이후 15% 하락해 KBW은행지수 구성 종목 중 최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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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7월 22일 오전 08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7월2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최대 신용카드 대출기관 캐피털원파이낸셜(COF)이 2분기 부실채권 대비 적립금을 월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버지니아주 매클레인에 본사를 둔 캐피털원은 화요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순이익 30억2000만달러(주당 4.7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 인수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43억달러 손실을 낸 2025년 2분기와 대비된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5.81달러로 블룸버그 설문에 참여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 4.68달러를 상회했다.
부실채권 대비 적립금을 뜻하는 대손충당금은 29억9000만달러로 집계돼 39억9000만달러였던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리처드 페어뱅크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이번 실적은 견조한 매출 성장과 강한 신용 성과를 반영한다"며 디스커버 통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캐피털원 주가는 뉴욕증시 정규장 마감 기준 오후 4시15분 1.3% 상승한 209달러에 거래됐다. 캐피털원 주가는 올해 들어 이날 마감까지 15% 하락해 24개 기업으로 구성된 KBW은행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최저 수익률을 기록했다.
약 500억달러 규모로 진행된 디스커버 인수는 캐피털원에 결제 네트워크를 확보해줬으며 비자(V)와 마스터카드(MA)와의 직접 경쟁 구도를 가능케 했다. 캐피털원은 1월 비용관리 소프트웨어로 알려진 핀테크 기업 브렉스를 51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도 별도로 체결했다.
이자수익 자산에서 비용을 제외하고 남은 수익을 뜻하는 2분기 순이자이익은 2% 증가한 124억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125억달러에는 못 미쳤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