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림이 21일 전북대·바이오드와 2단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3년간 3억 원 투입해 글로벌 방역 체계 구축과 병아리 품질·생산성 향상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 2단계 연구로 살모넬라 방역 표준·인증과 하이앤드 위생등급을 마련해 2029년까지 실육성률 95.6% 달성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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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살모넬라 저감 성과 기반, 육계 실육성률 95.6% 달성 목표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전북대학교 조류질병연구소, ㈜바이오드와 글로벌 위생 표준 구축과 병아리 품질 차별화를 위한 2단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년간 추진한 1단계 공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가금 방역체계 고도화와 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2단계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림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3년간 총 3억 원을 투입해 원종계 농장의 글로벌 위생 표준 방역체계 구축과 병아리 품질 향상, 계약농가 생산성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앞서 1단계 연구에서는 농장 샘플링과 검사 방법 표준화를 통해 차단방역 매뉴얼을 구축했으며 무항생제 박테리오파지 기술을 적용해 육계 살모넬라 양성률을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또 마렉병 진단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종계 산란기 폐사율을 개선했으며 신형 백신 도입으로 올해 4월 기준 육계 실육성률을 94.9%까지 높이는 등 생산성 향상에도 성과를 냈다.
하림은 2단계 연구를 통해 원종계와 종계, 부화장의 살모넬라 방역 표준서를 마련하고 공인 인증체계를 도입해 '하이앤드 위생등급'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살모넬라 프리(Salmonella-free)' 제품 출시와 함께 차세대 플랫폼 백신 기술을 적용해 호흡기 질병 복합 감염률을 15% 이하로 낮추고 2029년까지 육계 실육성률 95.6%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하림의 위생 방역 수준을 글로벌 기준으로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 위생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