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투자자들은 20일 시클로스포라 확산 우려로 외식업체 주가를 매도했다.
- 스윗그린·치폴레·카바는 감염원과 직접 연관성 없음에도 수요 위축 공포로 주가와 고객 방문이 동반 감소했다.
- CDC·FDA 조사 번복과 불확실성 속에 타코벨만 양상추를 전량 제거했고, 관련 모회사 얌브랜즈 주가는 낙폭 뒤 보합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 및 분석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0일(현지시각) 배런스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시클로스포라(cyclosporiasis) 감염병 확산과 관련된 노출 가능성을 놓고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월요일 일부 외식업체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아직 명확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전반적인 소비 심리 위축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짓누르는 모습이다.
샐러드 체인 스윗그린(SG) 주가는 이날 8.1% 급락했다. 지난주 나흘 연속 이어진 매도세가 다시 재개된 것이다. 앞서 지난 금요일 스윗그린이 자사는 아이스버그 양상추를 사용하지 않으며, 조사 대상에 오른 재료 중 어느 것도 자사 제품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일부 낙폭을 만회했었지만, 반등은 오래가지 못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MCG) 주가도 4.4% 떨어졌고, 지중해식 패스트캐주얼 체인 카바그룹 역시 5.2% 하락했다. 두 회사 모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번 시클로스포라 발병 사태와 관련해 직접 지목한 곳은 아니다.
이러한 하락세는 투자자들이 이번 사태를 업종 전반의 수요 리스크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재료가 문제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된 체인점이라 하더라도, 소비자들이 한동안 샐러드나 볼(bowl) 메뉴, 생채소가 들어간 음식 자체를 기피할 수 있다는 우려다.
조사 결과 자체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상당하다. 규제당국은 애초 이번 발병 사태의 한 감염 사례군을 테일러팜스 데 멕시코(Taylor Farms de Mexico)가 공급해 타코벨에서 제공된 채 썬 아이스버그 양상추와 연관지었다. 이에 테일러팜스는 문제가 된 양상추 전량을 미국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주말 이 조사 결과를 번복했다. FDA는 일요일 발표를 통해, 당초 시클로스포라 양성으로 보고됐던 테일러팜스 샘플이 실제로는 위양성(false positive)이었으며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계속 바뀌는 정보로 인해 투자자들은 감염원이 실제로 통제됐는지, 그리고 다른 외식 체인들도 여전히 노출 위험이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CDC 집계에 따르면 7월 18일 기준으로 인디애나, 켄터키, 미시간, 오하이오, 웨스트버지니아 등 5개 주에서 1,644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현재까지 규제당국이 직접 지목한 유일한 외식업체인 타코벨은 문제가 된 테일러팜스산 양상추를 전 매장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타코벨의 모회사인 얌!브랜즈(YUM) 주가는 지난주 거의 10% 하락했으나 20일 거래에서는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
한편 지난 금요일 기준 타코벨 매장의 고객 방문 수는 플레이서닷에이아이(Placer.ai) 데이터 기준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동일 요일 평균치보다 19%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준으로 방문객 수는 치폴레가 6.9%, 카바가 4.2%, 스위트그린이 1.4%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