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은 21일 홈플러스 회생을 30만명 생계가 걸린 민생 문제라고 규정했다
- 민병덕 위원장은 회생법원 등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며 홈플러스가 살아날 길을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 그는 2000억원 긴급운영자금 확보로 정상 영업과 새 주인 찾을 시간은 벌었으며 모든 회생 방안을 끝까지 찾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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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21일 홈플러스 회생을 "30만명의 생계가 걸린 민생의 문제"라고 규정하며 "살릴 수 있는 모든 길을 끝까지 찾겠다"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는 결과를 예측하는 평론이 아니라, 벼랑 끝에 선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 위원장은 "홈플러스에 대한 냉정한 보도와 시장의 차가운 전망이 쏟아진다"며 "그렇다면 묻고 싶다. 홈플러스에 삶을 걸고 있는 30만명은 어디로 가야 하느냐. 자식이 큰 병에 걸렸다고 해서 살릴 수 있을지부터 계산하며 치료를 포기하는 부모는 없다. 희망이 단 1%라도 남아 있다면 끝까지 살릴 방법을 찾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홈플러스는 노동자와 입점 점주, 협력업체와 그 가족까지 30만명의 생계가 걸린 민생의 문제"라며 "그 절박한 삶을 외면할 수 없었기에 그동안 회생법원과 금융감독원, 검찰, 청와대를 찾아다니며 홈플러스가 살아날 길을 요구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2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했다"며 "물론 이 돈이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정상 영업을 이어가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 회생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냈다"고 평가했다.
민 위원장은 "이제 그 시간을 실제 회생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누군가는 불가능을 말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30만명의 삶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절박함으로 홈플러스를 살릴 수 있는 모든 길을 끝까지 찾겠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