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산디엠씨가 21일 액면병합과 경영진·최대주주 주식 매입을 통한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했다
- 액면병합으로 유통주식 수를 줄여 저가주 우려와 단기 변동성을 완화하려 하지만 기업가치·주가 상승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 대표이사들은 자사주를 직접 매입하고 최대주주 다산네트웍스도 약 15억원을 투입해 지분을 늘려 책임경영과 수급 안정을 도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대주주 다산네트웍스도 15억원 규모 추가 취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다산디엠씨가 주가 안정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병합과 경영진·최대주주의 주식 매입을 추진한다.
다산디엠씨는 액면병합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장식·남윤우 각자 대표는 회사 주식을 직접 매입했으며 최대주주인 다산네트웍스도 약 15억원 규모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는 액면병합을 통해 유통주식 수를 조정하고 저가주에 대한 시장 우려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병합 비율과 주주총회 일정, 변경될 액면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 자료에 제시하지 않았다.
액면병합은 여러 주식을 합쳐 주식 한 주당 액면가와 시장가격을 높이는 방식이다. 기업가치와 자본금에는 직접적인 변화가 없지만 유통주식 수가 줄어든다.

다산디엠씨는 유통주식 수를 줄이면 단기 매매에 따른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고 거래 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액면병합 자체가 기업가치나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김장식·남윤우 대표는 회사 주식을 각각 매입하고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대표별 매입 주식 수와 금액은 보도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지난해 디엠씨와 엔지스테크널러지의 합병 이후 실적이 개선됐으며 커넥티드카와 택시 플랫폼, 자동차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이동통신사와 협력한 글로벌 완성차 대상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지난 6월 해당 차량 출시에 맞춰 시작됐다. 이후 2차 서비스 사업을 추가로 수주했으며 하반기에도 신규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실적 전망과 사업 진행 상황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배를 밑돌고 있다는 점도 대표이사들의 주식 매입 배경으로 제시했다.
최대주주인 다산네트웍스는 약 15억원을 투입해 다산디엠씨 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대주주의 지분 취득이 단기적인 수급 안정과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산디엠씨 관계자는 "액면병합과 대표이사·최대주주의 주식 매입은 안정적인 자본시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주주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