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투스에듀가 21일 2027학년도 수시 지원전략 점검을 조언했다
- 수험생은 학생부·모의고사 성적·최근 입시결과를 분석해 수시 6장 상향·적정·하향 지원을 배분해야 한다
- 대학·전형별 학생부 반영비율과 수능최저 변화 등을 확인해 9월 모평 이후 정시 지원선에 맞춰 최종 원서를 확정해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근 입결과 전형 변화까지 함께 따져야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50일 앞두고 수험생이 학생부와 지원 가능 대학 등 핵심 요소를 점검해야 한다는 입시업계 조언이 나왔다.
21일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를 앞두고 막연한 불안감에 휩쓸리기보다 학생부 경쟁력과 정시 지원 가능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이투스에듀의 의견이다.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3학년 1학기까지의 학교생활기록부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할 경우 내신 등급뿐 아니라 대학별 서류 정성평가 반영 여부를 살펴야 한다. 서류평가를 실시하는 대학은 주요 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선택과목 이수 현황 등을 함께 평가하기 때문이다.
같은 대학에서도 전형에 따라 평가 대상과 요소가 다를 수 있다. 건국대의 경우 2027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을 토대로 학업역량과 진로역량을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활용해 학업역량과 진로·성장역량 및 공동체역량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수험생은 그동안 치른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3월과 5월·6월·7월 모의고사의 성적 추이와 남은 기간의 성적 향상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수시 지원 후보를 정하는 방식이다.
수시 원서 6장은 정시 지원 가능선보다 높은 대학이나 모집단위에 2~4장가량을 배분하고 적정 지원과 하향 지원도 각각 1~2장씩 검토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이 평소 모의고사보다 낮게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 지원을 포함하되 이른바 '수시 납치'를 피하려면 수능 이후 논술이나 면접을 치르는 전형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최근 2~3개년 입시 결과도 확인해야 한다. 대학이 공개한 최종 등록자 기준 50%·70% 합격선과 두 지점 사이의 점수 간격을 보면 합격자 성적의 분포를 가늠할 수 있다. 충원율과 모집 인원 변동 및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도 입시 결과와 함께 분석해야 한다.
최종 수시 모집요강에서는 전형 방법과 면접 실시 여부 및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전년도와 비교해 학생부 반영 비율이나 선발 단계가 바뀌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7학년도 서울시립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생부 교과 90%와 교과 정성평가 10%에서 교과 80%와 정성평가 20%로 변경된다. 국민대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인문계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수학·영어·탐구 1과목 가운데 2개 영역 등급 합 5에서 6으로 완화된다. 중앙대 논술전형은 일반형과 창의형으로 나뉘어 지원 자격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달라진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무조건 가고 싶은 대학만 적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쓸 수밖에 없는 원서'와 '쓰고 싶은 원서인 상향 지원'을 배분해 초안을 짜야 한다"며 "수시 6장 초안은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선을 수정한 뒤 확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 흔들림 없이 수능 공부와 대학별 고사를 준비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