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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자연계 논술 통합과학논술 신설…"고려대는 교과·종합 선택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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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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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투스에듀가 6일 연세대·고려대 2027학년도 수시를 분석했다
  • 연세대는 자연계 논술 통합과학 도입·응용통계 계열 변경 등 세부 전형과 일정 확인이 중요하다
  • 고려대는 2027학년도까지 학교추천·학업우수 중복지원 제한과 계열적합·논술 일정 고려가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통합계열 변경
고려대 학교추천·학업우수 중복지원 불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연세대와 고려대 수시모집에서 전형 구조의 큰 변화는 없지만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 변화와 고려대 학생부위주전형 중복지원 제한을 유의해야 한다는 입시업계 분석이 나왔다.

6일 이투스에듀가 2027학년도 연세대·고려대 수시모집을 분석한 결과, 두 대학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형 방법과 전형별 모집인원 등에 큰 변화가 없는 편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중심으로 지원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열린 이투스에듀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입시 전략과 시험 분석 내용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실시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학습 및 입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 뉴스핌DB]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형 구조상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무리는 크지 않다"며 "다만 일부 전형의 세부 변화와 대학별고사 일정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세대의 핵심 변화는 논술전형이다. 2027학년도부터 자연계열 논술전형에 통합과학논술이 신설된다. 기존처럼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목별 과학논술을 치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 전형에 대한 적응도가 중요해졌다.

김 소장은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은 2024학년도까지 실시했던 과목별 과학논술과 성격이 다를 수 있다"며 "지원 전에 연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모의논술문항을 통해 문제 유형과 본인의 적응도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응용통계학과 지원자도 유의해야 한다. 연세대는 응용통계학과 선발 계열을 인문계열에서 통합계열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논술전형으로 응용통계학과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자연계열 논술고사를 치러야 한다.

다만 추천형전형과 활동우수형전형으로 응용통계학과에 지원할 경우에는 인문계열 또는 자연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가운데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김 소장은 "응용통계학과는 선발 계열 변경에 따라 전형별로 준비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며 "논술전형 지원자는 자연계열 논술 응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자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방식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세대는 정시모집만 실시하던 생명과학부를 수시모집에서도 선발한다. 반면 치의예과는 논술전형에서 선발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 국제형 국내고 전형은 1단계 선발 배수가 4배수에서 5배수로 확대된다.

대학별고사 일정도 변수다. 연세대 논술고사는 수능 이전인 10월 10일 실시된다. 국제인재전형과 기회균형전형 면접도 수능 이전인 11월 1일 진행된다. 활동우수형과 국제형전형 면접은 수능 이후인 11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치러진다.

김 소장은 "연세대는 논술고사와 일부 면접이 수능 이전에 진행되는 만큼 수험생의 수능 경쟁력과 대학별고사 준비 부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수능 이후 면접 전형과 수능 이전 대학별고사 전형은 지원 전략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고려대는 2027학년도에도 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수전형의 중복지원 불가 방침을 유지한다. 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업우수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형 유형이 다르지만 두 전형 모두 학생부위주전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높낮이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등이 달라 매년 지원자들의 선택 부담이 큰 전형으로 꼽힌다. 2028학년도부터는 두 전형의 중복지원 제한이 사라질 예정이지만 2027학년도까지는 현행 제한이 유지된다.

김 소장은 "고려대 지원자는 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수전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며 "두 전형은 평가 방식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내신 경쟁력, 서류 경쟁력,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계열적합전형 면접은 수능 이전인 11월 7일과 8일 실시된다.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인 11월 21일과 22일 치러질 예정이다. 다른 대학 논술고사 일정과 겹칠 수 있어 지원 대학 조합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김 소장은 "고려대 역시 전형 변화 폭이 크지 않은 만큼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면서도 "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수전형의 중복지원 제한, 계열적합전형 면접 일정, 논술고사 일정은 원서 접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7학년도 연세대와 고려대 수시는 큰 틀보다 세부 조건에서 차이가 발생한다"며 "상위권 수험생일수록 전형명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대학별고사 시기, 수능최저학력기준, 모집단위별 변경 사항을 함께 비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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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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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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