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는 21일 홍콩에 농식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회를 열겠다고 20일 밝혔다.
- 충북도는 도내 10개 수출기업과 홍콩 바이어 15명을 연계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중국 남부·아세안까지 수출 확대를 노린다고 했다.
- 충북도는 상담 후 샘플 발송·계약 체결 등 사후 지원을 이어가며 해외 유망시장 중심 무역사절단과 박람회를 지속 추진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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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아시아 물류 허브 홍콩을 거점으로 도내 농식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K-푸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홍콩을 발판 삼아 중국 남부와 아세안 시장까지 수출 영토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충북도는 오는 21일 '2026 충청북도 농식품 홍콩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도내 농식품 수출기업 10개사가 참여하며 홍콩 현지 유력 바이어 15명을 초청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도는 사전 시장조사와 바이어 매칭을 통해 상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홍콩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무역·물류 허브로 중국 본토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다. 자유무역 환경과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해외 식품기업의 전략적 진출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K-푸드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지면서 충북 농식품의 시장 확장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신규 거래선 발굴은 물론 홍콩을 기반으로 중국 남부와 아세안 등 주변국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담 이후에도 바이어와의 후속 협의, 샘플 발송, 계약 체결 등 사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로 수출 여건이 쉽지 않지만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 상담은 안정적인 수출 기반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유망시장 중심의 무역사절단과 박람회 등을 지속 추진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