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의회가 13일 부산공무원노조와 첫 공식 면담을 했다
- 양측은 인사 공정성·복지·근무환경 개선 등 노사 현안을 심도 논의했다
- 시의회는 노조와 정례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정책에 노조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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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의견 반영 정책 논의 적극 추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부산공무원노동조합과 공식 면담을 갖고 인사 공정성, 복지, 근무환경 등 노사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강무길 의장이 13일 오전 시의회 4층 접견실에서 상생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제10대 부산시의회 개원 이후 노사 간 직접 소통을 위한 첫 공식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는 강무길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사무처 관계자들과 부산공무원노동조합 김명수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양측 대표들이 참석했다. 면담은 상호 존중과 화합을 기조로 진행되며 시의회와 노조가 당면 현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조 임원진은 현장에서 전달받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주요 현안을 직접 제시했다. 인사의 공정성 확보,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복지 증진, 근무환경 개선 방안 등이 안건으로 올라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시의회 측은 노조가 제기한 현안을 청취하며 제도적 보완 가능성과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강 의장은 "공직자가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노조 의견에 공감한다"면서 "시의회 차원에서 이날 제안된 과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공무원노조와의 정례적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인사·복지·근무환경 관련 정책 논의에 노조 의견을 보다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ndh4000@newspim.com












